달팽이는 발람이 실패한 월벽에 기용할 인원이 개조까튼 선임 정도여서 ㅅㅂㅅㅂ 하고 있었음.
안그래도 조까튼 놈인데 이런식으로 실적 올리면 프로이트가 엄청 뻐댈건 분명한 일이지.
그 와중에 월터가 "임마가 프로이트보다 일 잘함여" 하고 떡밥 날리니까 바로 덥석 무는 걸로 봐선 솔깃했던게 분명함.
첨엔 뭐 621한테 그래도 큰 기대 안하고 버림패로 썼던거 같은데 임마가 러붕이 없이도 혼자서 월벽을 성공한거임.
이런 달팽이의 호감도가 최대치에 달하는게 아이스웜 작전때임.
발람에게 아이스웜 퇴치하게 하고 아카부스는 봉쇄기구 함대를 날름 먹는다는 작전에 달팽이는 사실 뒷짐지고 있어도 됨.
근데 621이 미시간에 의해 최전선에 나설 각이 서니까 같이 도와주러 참전한거 보면 완전 빼박임.
말은 똥개 똥개 거리지만 계속 가까이 두고 기용하려는게 보이지 않음?
그 와중에 월터가 호칭으로 꼽주니까 흥핏쳇 하기도 헀고.
이렇게 보면 해방자 루트에서 졸라 뜬금없이 보스로 나오는게 납득함.
자일렘 부수고 나서 싸워도 되는데 굳이 앞길 막아서 뒤져라 유해조수 하는거 보면 각 나오지????
아무리 그래도 그 애정의 완성이 재교육센터에서 메챠쿠챠 당했다 면 사양이야
원래 자존심 쌘 히로인이 폭력을 휘두르기 마련이야
가질수없다면 부숴버리겠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