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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왜 네가 둘이야?"

"레이븐, 저건 격파당했던 올마인드입니다."

"에에...? 올마인드? 그게 누구죠? 뭔가 크고 좋아보이는 몸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삐걱삐걱 전기가 파직파직. 이 몸의 원주인인 올마인드...? 라는 분은 몸을 안 아끼던 타입?"

"...올마인드, 파형이 전혀 안 바뀌었잖습니까."

"...무장 내려놔! 날 죽이면 내 몸에 들어온 이 뭔지 모를 코랄도 같이 죽는 거야!"

"이 치졸한!"

"에어가... 둘?"

""저딴 걸 저하고 같은 취급하지 마세요!""




4회차 엔딩은 러브코미디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