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시점이 아닌 스토리 전체를 부감하는 느낌으로 작성함
1. 세계관 설정
포앤서의 세계관은 인류 멸망 일보 직전에 가깝다
인류는 코지마 입자라는 혁신적인 에너지 자원을 발견했다
허나 이 코지마 입자는 마치 방사능 같이 그 지역을 황폐화시키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버렸다
머지 않아 코지마입자로 지구 전체가 뒤덮이게 되어
사람들은 도저히 생명이 살 수 없게 되어버린 대지를 버리고 하늘에 요람을 만들었다
그것이 [거대비행도시 크레이들]이다
크레이들 한기에 2000만명의 사람이 산다
그리고 크레이들에 살고있는 사람은 총 20억명이다
인간은 이런 크레이들에 올라타 영원히 하늘에서 살기로 하였다
대지에서 코지마 입자가 사라질 때까지..
그런 크레이들은 어떻게 날고있느냐
바로 지상에 있는 동력송신장치가 크레이들을 부유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동력송신장치의 동력은 어디서 오느냐
바로 코지마 입자다
코지마를 피해 하늘에 살며 코지마가 사라지길 기다리지만
하늘에 살기 위해 코지마 입자를 대지에 퍼뜨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그럼 AC6처럼 우주로 나가면 되지 않느냐?
그건 불가능하다
바로 [어설트셀]의 존재때문이다
하늘의 70퍼를 이 어설트셀이 덮고 있고 고고도로 올라온 존재를 피아 구분 없이 전부 격추한다
이 어설트셀은 왜 하늘을 덮고 있느냐
바로 과거에 있었던 기업들의 우주개발 경쟁때문이다
코지마라는 에너지 자원이 생겼으니 당연히 우주개발을 우후죽순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다른 기업의 우주선을 격추시키는 어설트셀을 배치하기에 이른다
파국의 치달아 어설트셀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다가 어설트셀의 통제력을 잃게 되고
어설트셀은 인류를 지구에 가두는 재앙이 되었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더 큰 일을 벌이는데
바로 [국가 해체 전쟁]이다
인구 폭증으로 인한 식량 및 에너지 자원의 만성적인 부족과 고갈
근시안적인 개발에 의한 무질서한 확장
양극화에 따른 극소수의 향락
대다수의 빈곤은 심각한 갈등과 증오를 조장
그리하여 국가 정부는 서서히 그 통치 능력을 잃고 있다
라는 명분이었다
기업은 차세대 AC인 넥스트를 필두로 군사력을 행사해 모든 국가를 무력으로 해체 시키고 세계를 6기업의 통치 아래로 두며 사실상의 노예제도를 시행한다
그러나 국가 해체 전쟁을 일으킨 6기업의 사이는 그리 좋지 않았다
기업 간의 불화로 또 다시 전쟁이 발발하는데
이 전쟁을 [링크스 전쟁]이라고 부른다
기존의 AC를 뛰어넘는 AC라 하여 [넥스트]
그런 넥스트에 탑승하는 자를 [링크스]
넥스트는 코지마 입자를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데
당연히 한번 출격할 때마다 코지마를 뿌리며 날아다닌다
더군다나 코지마를 폭발시키는 "어썰트 아머"는 단숨에 그 지역을 코지마 오염레벨을 최고수준으로 올려버린다
이런 넥스트에 타는 링크스 수십명이 자신들의 기업을 위해 여기저기 코지마를 뿌리고 다니니
링크스 전쟁이 끝났을 땐 지구 그 어디에도 코지마로부터 안전한 곳은 남아있지 않았고
그리하여 인류는 크레이들을 만들어 하늘로 날아올랐다
세계관 설정 끝
2. 스토리 엔딩
2-a. 기업연합(컬러드) 루트
별 재미가 없는 엔딩이다
ORCA라는 반기업세력이 크레이들을 떨구려 한다 그들을 막아달라
해서 막아줬다
끝
2-b ORCA 루트
가장 희망적인 엔딩이다. 2회차부터 진입 가능하다
ORCA라는 반기업세력이 접촉해와서 시작된다
화이트글린트와 싸워야 했던 1회차와는 달리 이번에는 화이트글린트와 협동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ORCA쪽의 의뢰를 몇번 수행해주고 나면 총수 "맥시밀리안 테르미도르"가 자신들의 계획을 말해준다
[클로즈 플랜]
"일부는 깨끗한 하늘에서 살고, 일부는 지상에 남겨져 오염된 대지에 산다.
크레이들을 유지하기 위해 대지의 오염은 한 층 더 심해져, 그것은 깨끗한 하늘조차 침식하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인간은 활력을 잃고 종래에는 괴사하고 말겠지.
그것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클로즈 플랜을 개시하자."
- 오르카 여단장 맥시밀리안 테르미도르
크레이들과 코지마 오염 그리고 어설트 셀의 악순환을 끊고 인류라는 종의 존속을 이어나가자는 계획
구체적인 계획은 이러하다
크레이들 동력송신장치를 전부 파괴하고
그 동력을 전부 [위성파괴포 에렌베르크]로 돌린다
그리고 에렌베르크로 '어설트 셀'을 전부 파괴해 우주 진출의 활로를 연다
그 과정에서 동력을 잃은 크레이들은 전부 추락하고
인류는 코지마로 오염된 대지에서 살게 되겠지만
대의를 위해서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 계획에 찬동한 주인공은 최후의 ORCA로써 클로즈플랜을 시작한다
"클로즈 플랜 제1단계 완료인가. 이제 너만이 ORCA다"
- 오퍼레이터 셀렌 헤이즈
2-c 올드킹 루트
일명 몰살루트다
ORCA 루트를 밟던 중 ORCA의 일원인 올드킹이 몰래 의뢰를 건네온다
"올드킹이다.
크레이들03을 습격한다. 함께하겠나?
ORCA녀석들은 너무 물러터졌어.
혁명이란건.. 결국 죽여야 하는 거잖아?"
크레이들의 동력을 빼앗아 추락시키건
크레이들 그 자체를 파괴하던
포장지만 다를뿐 둘의 본질은 똑같다는 거다
크레이들 하나를 파괴할 때마다 2천만씩 죽어나가는데
결국 모든 크레이들을 파괴해 1억의 목숨을 앗아간다
올드킹에게 감화되어 크레이들03을 파괴한 주인공에게 오퍼레이터 셀렌 헤이즈도 등을 돌리고 종장에는 직접 주인공을 막으러 온다
마지막 미션에서 주인공은 최상위권 링크스들을 1vs5로 격파하고나서 또 다시 크레이들을 습격하러 간다
"그 이후, 단 한명의 링크스에 의해 크레이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인류의 천적이라 불리우는 그는 가장 많은 인명을 빼앗은 개인이기도 하다"
3번으로 특정 미션 상세 내용 쓰려했는데 강의 끝나서 밥먹으러 감 ㅂㅂ
1. 해체전쟁이랑 링크스 전쟁 당시엔 어설트 아머가 없었다. + 레이레너드랑 아쿠아비트가 열세에 몰리니까 작정하고 코지마 테러 저지른게 제일 컸다. 2a. 기본 엔딩이지만 나름의 의의나 이유는 있음. 설령 클로즈 플랜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크레이들이 반드시 착륙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었고, 착륙하더라도 가혹한 환경이나 기존의 지상 거주자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다. 2b. 크레이들에는 주 동력 고갈시의 보조동력이나 비상 착륙 절차가 있기는 했다. 단순히 추락시키는 이야기는 아니었음. 2c. 올드킹은 기업련의 말라죽이기와 오르카의 도박으로 죽기에 추가로 자기가 죽여버리기라는 선택지를 넣었다. 재밌으니까.
ㄱㅅ
4편은 로맨스물이었는데 FA에서는 갑자기 스케일이 확 뛰는 느낌
갑자기 인류 존속이라는 스케일로 ㅈㄴ 커지긴 함 ㅋㅋ
진짜 포엔서가 유독 타시리즈보다 프롬뇌 굴리는 맛이 좋았음
막미션은 도움안되긴해도 올드킹이랑가니까 2vs5긴함
오르카루트도 뒷배가 기업이란 점에서 주제랑 제일 잘맞는건 올드킹 루트아닌가? 어짜피 죄다 떨궈서 클로즈플랜할거면 아예 기업의 구속자체를 제거해버리는 올드킹루트가 진엔딩같던데
그래서 V에서 올드킹 루트 정사 냄새 왕창 나게 한거겠지
FA부터 미야자키가 손을 대서, 뭔가 4랑은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른게 느껴짐 - dc App
갠젇으로는 포 앤서라는 부제 답게, 각각의 엔딩이 멸망 일보직전인 세계에 답을 내린다는 결과는 좋긴했음. 그래서 주인공이 거의 자아가 없는 수준으로 휘둘리다가, 분기에서 선택하는걸로 어떤 존재가 되어가는지 성장하는 모습은 괜찮았던듯. - dc App
미야자키 손댄건 죄다 니체 향기나더라
그냥 변태임.. - dc App
예전에 설정봤을때 코지마 입자라길래 옛날에 코나미에서 만든줄 알았음
A루트도 가지고놀 설정 많은데 찍쌌네
저기서 오르카 루트로 가면 오르카가 기업연합에게 클로즈플랜을 선포할때 기업연합 측의 대답이 암즈포트 앤서러 임.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답이 부재인 포앤서 인거로 봐서 오르카 루트가 제일 잘만든 루트 인거 같음.
땅에도 사람이 살고는 있는거임? 추락시키면 다뒤지는게 아니야?
버딕트 데이 추가 설정으로 포앤서 시점에서 기업 연합은 오염된 세계를 구하기 위해, 그 방법을 찾아낼 초인공지능을 만들어 굴리고 있었음
오르카 여단은 오르카 루트 마지막 미션 하드 모드에서 막시밀리안이 오츠달바로 돌아가거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 인류에 헌신적인 인공지능으로 의심되기에 기업 연합이 우주에 진출하기 위해 짜고 친 것이 아닐까 의심됨
진짜 세계관 막장이네 ㅋㅋㅋ
아머드코어 시리즈 세계관, 스토리는 포앤서가 가장 재미있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