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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이 어셈블리의 안정성을 믿고 돌격하는건데
문제는 그 안정적인 어셈블리는 내가짠게 아님
물론 내가 짜서 하는것보단 남이 짜 준 어셈이 더 낫긴한데 그게 문제가 아님.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그건 장인 이야기고
초보가 처음부터 좋은 도구를 써서 그 도구 아니면 암것도 못하는 느낌임.

이게 습관으로 고착화된거 같음.
어셈의 종류에 상관 없이 같은 전술로 교전을 하니 어셈의 잠재력을 살리지 못하고
그렇다고 남이 준 어셈을 완벽히 분석한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결국은 내 습관에 맞춰서 어셈을 짜게 됨.

결국 짜게 되는 어셈은 남이 줬던 어셈의 다운그레이드판.

같은 전술
같은 어셈
같은 무장

꼭 글쓰기 처음할때 느꼈던 거랑 비슷한데
아직도 이걸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감도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