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6은 루프물이라는 것과 코랄은 물리력 행사가 불가능한 일종의 전기생명체라는 가설을 깔고 전제
0. PCA가 하는 일은 코랄의 사용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허가받은 일부에게만 어느정도 코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통제하는 기관
- 루비콘 주민에게도 밀웜 양식을 위해 코랄이 일정량 배급됨 그러나 루비콘 해방전선은 코랄의 완전한 해방을 바라기에 통제기구와 대립하는 것 그러나 루비콘 해방전선의 증오심이 주로 기업에게 표출되는 것을 보았을 때, 통제기구의 관리 당시에는 아이들의 굶어죽을 정도의 악질적인 수탈이나 통제는 없었고 해방전선은 돌마얀 같은 일부 코랄 광신자만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함
1. 게임 시작 이전의 회차에서 올마인드의 목적은 우주정복이 아닌 루비콘의 해방
- 자유의지에 대한 상징으로 '레이븐'이라는 호칭을 만들 정도면 독립용병들 사이에서는 자유가 중요한 가치임을 알 수 있으므로 독립용병들의 관리자인 올마인드 또한 자유를 중요하게 여김으로서 PCA의 지배에서 코랄을 해방하기를 희망한다고 상상함
2. 그러므로 행성통제기구와의 공멸을 바라며 브런치를 시켜서 성간기업을 끌어들임
3. 그러나 행성통제기구의 힘이 너무 강하여 기업들과 PCA의 힘의 균형이 PCA에게 약간 우세한 채로 맞춰져 고착화 되고 끊임없이 전쟁이 벌어지는 인외마경이 됨
4. 이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 그러나 독립용병들은 로쿠모센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 돈의 논리에 따라 기업에 고용됨
- 브런치는 올마인드를 배신하고 아르카부스 휘하로 들어감
- 이 회차에서 슬라는 PCA 휘하에서 월터의 하운즈를 격퇴하고 있다고 가정함
5. 손 쓸 방도가 없던 와중 의문의 세력에게 PCA의 레이저 캐논이 파괴되고 얼마 후 누군가가 루비콘에게 잠입함 올마인드는 이 인물을 포섭하기 위해 협력을 제안함 이것이 621과 올마인드의 첫 만남
6. 올마인드의 루비콘 해방 방식은 PCA의 관리하에 있는 코랄 저장소를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면서 PCA의 코랄 통제력을 약화시키는 것과 기업들의 무력을 약화시키는 것. 코랄의 군집 지향성을 알고 있고 이를 이용해 제 2의 아이비스의 불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인 월터 입장에서는 손해될 것이 없으므로 올마인드의 제안을 승낙함
이후 621과 함께 작전을 하며 AI 주제에 사랑이 뭔지 알게 됨
- 이 회차에서 첫 임무는 오리지널 레이븐을 습격해 용병 라이센스를 빼앗는 것. 올마인드가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인 C4-621 레이븐은 이때부터 정착되었다
- 일각에서 오리지널 레이븐은 AI라는 가설이 있던데 게임내에서 밀항 스테이지에서 반파된 AC와 크레이터 외에 별다른 흔적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활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실존하는 인물의 라이센스보다는 자기가 관리하던 AI의 라이센스를 빼앗는 것이 올마인드 입장에서도 뒷수습하기가 편할거라 생각하므로 이 글의 오리지널 레이븐은 AI라는 것을 전제로 작성함
7. 621과의 무차별 게릴라 활동을 지속하며 어느덧 워치 포인트를 습격하게 됨. 동시에 달려드는 슬라와 발테우스를 힘겹게 쓰러뜨리고 심부에 도착. 심부를 공격하니 코랄들이 터져나오고 621, 올마인드, 에어와의 삼자대면이 이루어짐. 이때, 올마인드는 코랄 정신 파형의 존재를 인지. 그동안 유일한 아군이었던 621과 행복 게릴라 생활을 하던 올마인드는 머릿속이 꽃밭으로 가득 차버린데다 AI라서 캣파이트에 대해 무지했기에 최악의 연적이 동행하는 걸 허락해버림
-역시나 에어는 루비콘의 참담한 꼴을 보며 코랄의 존재 이유와 인간과 코랄의 공존에 대해 고민함. 에어와 친구처럼 여기는 올마인드는 이 공존에 대해 함께 고민함
-이와 동시에 마인드 알파 세트를 구상하며 인간과 AI의 교배에 관한 연구도 게을리하지 않음
8. 이후 워치 포인트에서 빠져나온 코랄의 군집을 추적하여 집적 코랄 영역에 도달. 이때 당시에 단순히 코랄의 해방이 목적이었던 올마인드는 바스큘러 플랜트를 파괴하려 했으나 친구가 갑자기 공존의 방법을 알았다며 서방님을 데리고 플랜트로 다이브. 서방님의 몸이 소멸하면서 남편도둑년과 의식이 통합됨. 이 과정에서 올마인드도 621과 정신이 일부 링크는 되었으나 에어의 거부로 코랄과는 의식이 통합되지 않음
9. 눈 앞에서 서방님을 빼앗기고 망연자실해 있는 찰나 월터가 자일렘을 타고 플랜트를 향해 우라돌격하고 있는 것을 발견. 올마인드는 서방님이 사라진다며 시아버님을 뜯어말리려 했으나 시아버님은 어쩔 수 없다며 들이박아 코랄을 전소시킴. 결국 서방님과 남편도둑년이지만 한때 친구였던 것이 눈 앞에서 전소당하는 것을 보며 인간의 미개함에 대해 분노
10. 서방님이라도 어떻게든 되살리기 위해 현재의 자신의 데이터와 그나마 자신에게 링크되어 있던 서방님의 정신을 함께 과거의 자신에게로 전송함. 이로서 루프 성립
11. 이후 몇 번의 루프를 더 반복했으나 서방님이 죽거나 월터에 의해 코랄이 전부 사라지거나 자신이 NTR 당하는 결과가 반복됨. 결국 인간과 코랄의 바람직한 공존과 자신의 행복한 시집생활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코랄이 되어 인류의 정신을 계도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고 코랄 릴리즈를 계획. 그러나 서방님이 너무 뛰어나서 실패함
- 에어한테 남편을 도둑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에어를 확보하려 하는 건 자신을 코랄 정신 파형과 동일하게 조정하기 위해 샘플이 필요하기 때문. 코랄 무기의 EN으로 코랄의 떼 지능에 간섭한다는 설명을 보았을 때 코랄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 자체는 간단한 일이지만 에어처럼 코랄을 자신의 수족 마냥 다루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함
- 서방님과 남편도둑년을 떨어뜨리기 위해 슬라를 PCA 산하에 들어가기 전에 포섭하고 서방님보다 먼저 에어와 접촉시키려 했으나 서방님한테 쓰러짐 이후로도 이 전개만큼은 뒤집을 수 없음
- 에어가 들러붙은 것을 보고 다급한 마음에 투명 무인기를 보냄. 그러면서 감히 서방님한테 덤벼드는 이구아수를 두들겨패고 서방님을 납치하려 함. 그러나 눈치없는 서방님은 무인기를 모두 쓰러뜨림
- 무인기들의 통신 내용인 '릴리즈 계획에 방해....'는 에어와 만나버린 서방님, 혹은 감히 서방님을 죽이려든 이구아수를 말하는 것일 수 있음
- 루비콘의 해방자 엔딩이 코랄 릴리즈를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루프가 시작되는 건 자기가 서방님과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
- 3회차에서 621을 활동 정지시켜 데려왔을 때, 올마인드는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로 코랄 릴리즈가 실행될 때까지 계속 면간하면서 재워두기만 할 뿐 깨울 생각은 없었다. 그렇게 해피 면간하면서 자신을 코랄 정신 파형에 맞게 조정하고 있는데 월터와 칼라가 쳐들어와 속수무책으로 자일렘을 털어가버리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621을 깨울 수 밖에 없게 됨
세 줄 요약
1. 아머드 코어는 루프물
2. 본편 이전의 세계에서는 올마인드가 정실이었을 것
3. 올마인드가 행복해지려면 에어와 함께 하렘을 추구할 수 밖에 없다
2..이게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