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잘짰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마지막 싸움까지의 빌드업이 미쳤다 그냥…

결국 행성사람들과 여친 에어를 지키기 위해서 아버지와 같은 사람을 배신하고 뜻이 맞는 전우와 함께 싸우며 교과서에 나온듯한 악역 스네일 격파
이후에 러스티와 교신하지만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러스티 통신두절

아직 그 정체는 파악하지못하고 행성을 불태우게 될 자일렘을 막으러 급히 선상에 오르지만 갑자기 저멀리서 날아오는 코랄레이저

누군가 보는데 갑자기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코랄 라이플과 기체 철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월버지 대사
“나는 널 지워야 한다..”
자일렘이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배경의 불길은 더욱 거세게 타오르고
명대사
”너가 번 돈이다. 재수술을 받아서 평범한 삶을..“ 작렬

에어 근들갑과 함께 월버지 아들에게 친구가 생겼다며 총구내리고 본디 아이비스의 불 당시에 사람들을 태우고 피신갔어야 할 자일렘과 함께 불꽃과 포화 속에서 장렬히 사망

떨어지는 불꽃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생각하자며 희망찬 말 하는 에어와 함께 엔딩..

캐릭터를 잘 만드니까 이입이 잘되고 이입이 잘되니까 감정이 너무 잘느껴짐.. 소울시리즈보다 아코 쪽 캐릭터 빌딩이 훨씬 위인듯. 등장인물 외모, 체형, 표정변화 하나없이 엠블렘에 음성만으로 빌드업 된거 생각하면 역대급 감정선 좆됨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