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말도 힘이 부족하면 구호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걸 테마로 삼은 인물상인거 같음
작중에서 불필요한 희생은 안타까워 하지만 모든 싸움을 반대하지 않는 점만 봐도 이 점이 체감됨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마지막에 에어가 전투 모드를 기동하는 것도 지금까지 인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투쟁의 반복이었고, 이번에도 인간과 코랄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 생길 테니 앞으로 그런 과정을 부정하지 않고 맞서겠다는 느낌 같음.
흑화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621이랑 에어가 앞으로도 고생좀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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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사위 엔딩보다는 해방자 엔딩이 제일 낫더라
에어가 메인 시스템 전투모드 가동 라고 말하는거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