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 행성과 관련된 사건 후,


과거 아르카부스 기업 건물 매각 절차에 이은 축소 이전시 과거 V.II 스네일이 사용했던 개인실에서 나온


일기장의 일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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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르카부스 기업 주식을 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윗선과 눈도 못 마주치고


강화인간 수술을 받고 나서도 AC 조종도 잘 안 되고 그랬는데,



아르카부스 주식 오너가 되고 나니까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 한다.


방금도 회사 복도에 쓰레기가 버려져있길래 V.VI 마테를링크를 갈구고 왔다


그전까진 윗선은 커녕 말단 공기년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갑질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하고,


아레나에서 V.I 프로이트와도 눈마주치기 가능해졌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나야말로 기업이다."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