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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01. 에어 루트

신더 칼라를 통수치고,

추진기를 부숴서 자일렘 충각어택이 실패로 돌아간끝에

아무튼 등장, 오버시어의 뒤는 잊지 못하지만 아무튼 등장.

그런데 까놓고, 등장 후에 할 수 있는건 기껏해야 621을 죽이는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없음.


겉멋만 있지, 실속이 없음.

대충 세뇌 당한 와중에도, 오버시어의 뜻을 하면서 어거지로 움직이면서

자일렘 충각 시켜야함 과, 플랜트를 지키고 621을 죽여라 중에, 자일렘이 파탄이 나서 죽여라만 남았다고 볼 수 있지만,

코랄은 돌아갈 것이기에 어느 쪽도 실행 못함.


단독으로, 아이비스의 불 발동이 가능했다면, 다른 루트에서 자일렘 디펜스 할거 없이 그냥

월터가 기체 끌고 돌격하면 끝났을 일. 도대체 왜왔냐? 싶은 장렬한 뒷북.

까놓고 이쯤되면 '월터를 상대하지 않고 탈출한다.'라는 선택지도 있을법한 정도임.




02. 신더 칼라 루트

이후 등장 일체 없음.

그런데, 이건 01을 또 부정하고 있음. 월터는 잡혁서, 세뇌당하는 루트는 동일할거이나,

끝끝내 등장하지 않음.

그렇다면 그 전에 있던, 자일렘 충각 이란 삶의 목표가, 후자인 플랜트를 지키고 621을 죽여라 보다 강했다는 말인데,

그러신 분이, 왜 에어가 레이져 까지 갈겨대면서 막아대는데 안튀어나옴?

이라는 문제가 발생함.


즉 01과 02의 월터는 똑같이 아르카부스에 잡혀서 메차쿠차 루트를 탔음에도

양쪽이 상반된 상태를 보임. 더 말하면

위에 말한 삶의 목표와 세뇌의 우선순위로 대충 봐도,

월터는 에어를 막기 위해서든, 세뇌당해서 나오든 어쨎든 일단 자일렘에 오긴 와야함

그런데 안옴.




*하지만 이 모순은, '스네일'로 설명이 가능함. 에어 루트는 스네일이 죽어서 사령탑이 제거되었고, 이로 인해 월터가 풀려났다! 라고 할 수 있음.

반대로, 신더 칼라 루트는, 스네일이 살아있는 고로, 월터는 계속해서 붙들린 채 조교를 받으며 누구를 생각했지? 스네일님입니다. 하고 있었다는거.


즉,


스네일은 세뇌조교 마스터 라는 거다.





그렇게 볼때,

03은 완벽하게 설명되는데,

월터를 최면 어플로 압치해서, 세뇌조교를 해야할 스네일이 진작에 죽어버렸기 때문에,

월터는 잡히지도 않고, 세뇌당하지도 않은채 신더칼라와 합류해버림.


아아


스네일의 령도력

얼마나 강력하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