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평범한 레이븐인데, 중요한 부분만 뜯어서 말하자면...
일단은 여성 레이븐. 3나 LR은 남자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SL은 왠지 모르게 여성이 좋을 것 같더라.
포그 셰이드 횽아 의식해서 그런가 씁
근데 이게 왜 중요한거야?
아무튼 처음으로 특수 AC를 만나는 [전력 시설 붕괴 저지]부터.
순조롭게 일을 진행해 나갔던 그녀지만, 이 의뢰는 처음부터 만만치가 않았지. 불타는 와중에 연기 때문인지 시야는 헤드의 센서에 의지하면서 일을 수행해나가. AC의 내구도가 기체 내의 열기로부터 느껴지면서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하지.
이제야 모든 소화장치를 가동, 빠져나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와중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는거야. 못 들었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가 죽는 소리를 들은 소리를 들었다는 걸 뒤늦게 눈치채고 엘레베이터가 멈춰. 반쯤 부숴진 게이트의 틈새로 식혀진 AC가 점점 데워지는 순간 답답함이 다시 올라오면서 불안감을 느낀 그녀는 게이트를 박차고 부숴버리고 시설의 중앙으로 도착해. 하지만 중앙은 이미 불타는 지옥이 연상될 정도로 처참한 몰골이였지.
아니, 멀쩡한 걸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숴졌고, 불타고 있었어.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그녀의, 헤드의 시야 내에 중앙의 기둥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는 이상한 생김새의 AC를 보게 되는데, 너무나도 기괴한 모습에 긴장감을 느끼기 시작하지.
안 그래도 생김새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AC로부터 노이즈가 너무 짙은 통신이 걸리는거야.
누구의 목소리인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심한 노이즈가 들림과 동시에 갑자기 옆에 있던 불타는 장치에 그러네이드를 꼬라박아서 터지게 만들고 그 파편으로 인해서 실드가 나가떨어지는데 연기를 뚫고 갑작스레 시퍼런 블레이드를 휘둘러까서 왼팔을 절단시켜 버려.
갑작스런 상황에 일단 빠지려 들지만 이미 락온중이였던 미사일이 날아와서 오른쪽 다리파츠를 손상시켜서 주춤거리다 충전되어있던 거대한 레이저 건에 콕핏이 약간 보일 정도로 직격으로 맞게 돼.
레이저 건을 직격타로 맞아버린 충격에 의해서 코어의 시스템이 강제로 정지당하고, 이도저도 못 쓰는 상황에 특수 AC가 돌진해서 뒤의 벽 쪽으로 AC를 쳐박고는, 헤드를 격파시켜서 코어의 천장을 뜯어내 콕핏 안에 있던 그녀를 확인해.
아직 의식이 있던 레이븐도 위에서 아래를 보고 있는 헤드의 불빛을 보고 있던 때에...
갑자기 콰광!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특수 AC가 옆을 돌아보자마자 로켓으로 헤드를 직격, 파괴로 이어지고 이어서 미사일이 거대한 레이저 건과 그러네이드를 파괴시키는 찰나에 특수 AC를 AC의 몸체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OB까지 써서 밀어내버려.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어두운 녹색의 AC를 보게 되고, 거기서 그녀의 의식이 끊겨버려.
.
.
.
몇 시간 후에, 그녀는 시설에서 일어나게 되고, 옆에 있던 오퍼레이터가 울먹이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지. 왜 우냐고 하니까 레이븐이 죽어버리면 다시 난 혼자가 된다고 말하면서 어린애처럼 울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오퍼레이터를 다독이다가 두번째 이유를 듣는데, 자기 돈줄이 끊겨버리잖...
주먹으로 꽁 하고 맞는거지.
의뢰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일단은 완수, 보수도 받았고, 뭣보다 AC에 관한 수리비나 교체비는 '그 분'이 전부 갚았다고 해.
특수 AC의 너무나도 짙은 노이즈에 가려진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오퍼레이터에게 가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묻지.
오퍼레이터는 그녀를 구해준 '그 분'의 [어두운 녹색의 AC]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는데, 말 끊고 특수 AC가 뭐냐는 질문을 던져.
그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우물쭈물 하다가...
갑자기 메일 하나가 도착.
메일을 열었더니 거기서 [세레 크로왈]의 메일을 확인.
이 쪽의 실책으로 미안하게 됐다는...암튼 그런 내용의 문자를 읽고, 뭔가의 낌새를 느끼게 돼. 세레 크로왈이라는 여성에 대해서 아는 게 있냐고 물어보지만 오퍼레이터는 모른다고 답할 뿐, 자신이 아는 건 전혀 없다고 대답.
약간의 의심은 가지만, 아직은 모르는 게 너무 많으니 의심은 하되, 지금은 믿기로 했어.
그러다가 문득 말이 끊겨서 꺼내지 못한 [어두운 녹색의 AC]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라고 부탁. 오퍼레이터는 '그 분'을 모르냐며 갸우뚱거려. 이 여성 레이븐은 아직 아레나에 흥미 자체가 없었던 거지.
'그 분'을 직접 만난 것 만으로도 행운이자 다행이였다고 말하는 오퍼레이터는 그 AC의 파일럿의 이름을 말하게 돼.
"그 분의 레이븐 네임은 [포그 섀도우]!
아레나에서도 가장 유명한, '최초의 강화인간이 아닌 [A 랭커]'라구요!"
"포그...섀도우...?"
그렇게 사일런트 라인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
.
.
아무래도 나는 글 쓰는거엔 별로 재능 없는듯. 거 '공각기동대'의 [RISE]를 들으면서 상상으로 몇십번 같은 스토리 쫌 생각해 봤는데
이게 그림으로 안 나와서 글로 적어봤어.
만일 계속 적게 된다면 다음은 로더스 쪽이려나 싶다.
일단은 여성 레이븐. 3나 LR은 남자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SL은 왠지 모르게 여성이 좋을 것 같더라.
포그 셰이드 횽아 의식해서 그런가 씁
근데 이게 왜 중요한거야?
아무튼 처음으로 특수 AC를 만나는 [전력 시설 붕괴 저지]부터.
순조롭게 일을 진행해 나갔던 그녀지만, 이 의뢰는 처음부터 만만치가 않았지. 불타는 와중에 연기 때문인지 시야는 헤드의 센서에 의지하면서 일을 수행해나가. AC의 내구도가 기체 내의 열기로부터 느껴지면서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하지.
이제야 모든 소화장치를 가동, 빠져나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와중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는거야. 못 들었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가 죽는 소리를 들은 소리를 들었다는 걸 뒤늦게 눈치채고 엘레베이터가 멈춰. 반쯤 부숴진 게이트의 틈새로 식혀진 AC가 점점 데워지는 순간 답답함이 다시 올라오면서 불안감을 느낀 그녀는 게이트를 박차고 부숴버리고 시설의 중앙으로 도착해. 하지만 중앙은 이미 불타는 지옥이 연상될 정도로 처참한 몰골이였지.
아니, 멀쩡한 걸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숴졌고, 불타고 있었어.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그녀의, 헤드의 시야 내에 중앙의 기둥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는 이상한 생김새의 AC를 보게 되는데, 너무나도 기괴한 모습에 긴장감을 느끼기 시작하지.
안 그래도 생김새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AC로부터 노이즈가 너무 짙은 통신이 걸리는거야.
누구의 목소리인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심한 노이즈가 들림과 동시에 갑자기 옆에 있던 불타는 장치에 그러네이드를 꼬라박아서 터지게 만들고 그 파편으로 인해서 실드가 나가떨어지는데 연기를 뚫고 갑작스레 시퍼런 블레이드를 휘둘러까서 왼팔을 절단시켜 버려.
갑작스런 상황에 일단 빠지려 들지만 이미 락온중이였던 미사일이 날아와서 오른쪽 다리파츠를 손상시켜서 주춤거리다 충전되어있던 거대한 레이저 건에 콕핏이 약간 보일 정도로 직격으로 맞게 돼.
레이저 건을 직격타로 맞아버린 충격에 의해서 코어의 시스템이 강제로 정지당하고, 이도저도 못 쓰는 상황에 특수 AC가 돌진해서 뒤의 벽 쪽으로 AC를 쳐박고는, 헤드를 격파시켜서 코어의 천장을 뜯어내 콕핏 안에 있던 그녀를 확인해.
아직 의식이 있던 레이븐도 위에서 아래를 보고 있는 헤드의 불빛을 보고 있던 때에...
갑자기 콰광!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특수 AC가 옆을 돌아보자마자 로켓으로 헤드를 직격, 파괴로 이어지고 이어서 미사일이 거대한 레이저 건과 그러네이드를 파괴시키는 찰나에 특수 AC를 AC의 몸체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OB까지 써서 밀어내버려.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어두운 녹색의 AC를 보게 되고, 거기서 그녀의 의식이 끊겨버려.
.
.
.
몇 시간 후에, 그녀는 시설에서 일어나게 되고, 옆에 있던 오퍼레이터가 울먹이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지. 왜 우냐고 하니까 레이븐이 죽어버리면 다시 난 혼자가 된다고 말하면서 어린애처럼 울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오퍼레이터를 다독이다가 두번째 이유를 듣는데, 자기 돈줄이 끊겨버리잖...
주먹으로 꽁 하고 맞는거지.
의뢰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일단은 완수, 보수도 받았고, 뭣보다 AC에 관한 수리비나 교체비는 '그 분'이 전부 갚았다고 해.
특수 AC의 너무나도 짙은 노이즈에 가려진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오퍼레이터에게 가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묻지.
오퍼레이터는 그녀를 구해준 '그 분'의 [어두운 녹색의 AC]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는데, 말 끊고 특수 AC가 뭐냐는 질문을 던져.
그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우물쭈물 하다가...
갑자기 메일 하나가 도착.
메일을 열었더니 거기서 [세레 크로왈]의 메일을 확인.
이 쪽의 실책으로 미안하게 됐다는...암튼 그런 내용의 문자를 읽고, 뭔가의 낌새를 느끼게 돼. 세레 크로왈이라는 여성에 대해서 아는 게 있냐고 물어보지만 오퍼레이터는 모른다고 답할 뿐, 자신이 아는 건 전혀 없다고 대답.
약간의 의심은 가지만, 아직은 모르는 게 너무 많으니 의심은 하되, 지금은 믿기로 했어.
그러다가 문득 말이 끊겨서 꺼내지 못한 [어두운 녹색의 AC]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라고 부탁. 오퍼레이터는 '그 분'을 모르냐며 갸우뚱거려. 이 여성 레이븐은 아직 아레나에 흥미 자체가 없었던 거지.
'그 분'을 직접 만난 것 만으로도 행운이자 다행이였다고 말하는 오퍼레이터는 그 AC의 파일럿의 이름을 말하게 돼.
"그 분의 레이븐 네임은 [포그 섀도우]!
아레나에서도 가장 유명한, '최초의 강화인간이 아닌 [A 랭커]'라구요!"
"포그...섀도우...?"
그렇게 사일런트 라인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
.
.
아무래도 나는 글 쓰는거엔 별로 재능 없는듯. 거 '공각기동대'의 [RISE]를 들으면서 상상으로 몇십번 같은 스토리 쫌 생각해 봤는데
이게 그림으로 안 나와서 글로 적어봤어.
만일 계속 적게 된다면 다음은 로더스 쪽이려나 싶다.
- dc official App
아레나에서 강화인간인거 들키면 퇴출된다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아니었나
오타쿠 감성에 맞는 소설이다. 개추줄테니 빨리 쓰샘ㄱㄱㄱㄱㄱㄱ
ㄹㅇ 오덕식 전개네 수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