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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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m.dcinside.com/view.php?id=ac&no=7935&page=1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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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ENA-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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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m.dcinside.com/view.php?id=ac&no=7941&page=1

-3편-
http://m.dcinside.com/view.php?id=ac&no=7944&page=1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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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기지-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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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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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발렛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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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메일?=

글로벌 코덱스로부터의 메일이 왔다.

=선정 시험?=

-에마-
아, 아마 그거 말인데,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관한 의뢰를 수행 할 수 있을 만한 좋은 실력의 레이븐을 뽑는 시험 같은 걸 거예요.

=음...그거라면 이미 아레나의 랭커들이 있지 않을까?=

-에마-
아레나의 랭커여도, 의뢰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던 적이 있어요. 아마 그것 때문일 지도 모르겠네요.

=흐음, 그런가...=

-에마-
무엇보다 그 메일이 왔다는 건 레이븐...아니, 리사 씨에게도 참가 권한이 주어진 거구요.

=...응? 리사가 누구...=

-에마-
허어? 벌써 까먹으셨어요? 리사 발렛트! 당신의 이름이잖아요, 레이븐!

...아아, 맞다! 지금 내 이름이지!

=아! 맞다, 그랬었지!=

-에마-
하여간...그런 거에 대해선 신경도 안 쓰시는 건가요? 자기 이름이잖아요! 그런 건 기억쯤이야 하셔야죠!

=...끄응. 알았어, 기억할게...=

-에마-
알았으면 시험에 참가하실 건 지 안 하실 건 지 말씀해 주세요. 리.사.씨!



=...어...=

...처음으로 에마에게 무서움을 느꼈다.





=시험은 어디에서 어떻게 보는 건지 설명해줘.=

-에마-
일단 장소는 테스트 시설이고, 표적을 많이 맞춘 쪽을 선두로 그 만큼의 의뢰를 맡긴다고 하네요. 아, 맞다. 상대 AC도 참가하는데, 이 경우에는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뭐야 이게? 테스트하고 아레나를 동시에 하는거냐?

=시험이야, 아레나야, 뭐야...=

-에마-
저도 막 그 생각 중이였어요. 뭐가 뭔지...

=하, 됐다.누가 나오는지는 함 보자고. 참가하지 뭐.=

-에마-
네. 그럼 등록해 놓을게요. 그 동안 쉬고 계세요.

=음...그렇다면, 종이장갑 녀석의 시스템이나 만져보러 가야지.=

-에마-
늦거나 하시면 안 돼요! 아셨죠??

=그래, 안 늦을 거다.=

그렇게 말하며, 창고로 향한다.

.
.
.

=...으음...=

위이잉-

[메인 시스템-기동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코어가 기동한다.

=...후우...=

콕핏에 앉아, 지난 일들을 회상한다.

전력시설...로더스...아레나...


그리고 신설 기지...


=...=


업보는 그대로 사슬이 되어, 나의 발목에 묶여 있었다.

경험은 그대로 창이 되어, 나를 꿰고 있었다.

기억은 그대로 통증이 되어-


=...으윽..!=


나를 죽이려 든다.


=아...아파...=

오른쪽 눈이다. 황금색 눈이 점점 아파지기 시작한다.

=아으흐윽...=



-...괴물 새끼...-


환청-

=아니야...=

부정한다.







시뻘건 눈빛-

=아니야!! 아니라고!!=

얼굴마저 일그러뜨리며 부정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대답해주지 않는다.










=...아학...하아...=



점점 오른 눈의 통증이 멎고, 현실을 봤다.




=...후우...=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아직도 생생한 기억이다.


=...후회해선 안 돼...=

눈을 질끈 감고서 다시 되뇌인다. 몇 번이고 다시 되뇌인다.




=...윽...=

언제까지 이 악몽에게 시달리게 되는 걸까...



=...=



콕핏 안에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한다.

.
.
.

-에마-
리사 씨! 시간이예요! 테스트 시설로 가 주세요!



리사...맞아, 지금의 내 이름...


=...어...알았어.=


...이번엔 잊지 않았다.

=자, 가자고. 종이장갑.=


위이잉-


쿵, 쿵, 쿵, 쿵-


=?...발걸음이 가벼워졌네? 하여간 그 놈들 자부심이란...=

적어도 자기들이 만든 AC니 자신들의 기술력을 뽐내듯이 총동원 한 듯 하다. 하기야 카라사와하고 백 부스터에, 크레딧까지 그 녀석들 덕에 적자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뭐, 됐다. 가자고.=


길게 생각해봤자 내 머리로는 안 된다.

.
.
.

기이잉-

쿵, 쿵, 쿵, 쿵-

시험장의 게이트가 열리고, 종이장갑이 입장한다.

=...엉? 저건 뭐지?=

EN EO 코어인 걸 봐서는 AC다만...전혀 AC처럼 생기지 않은 생김새다.

=...아무리 봐도 탐사 특화용 MT처럼 보이네...=

삐빅!

=엉?=

저 AC로부터의 통신-

-딜리전트-
네가 그 이번에 D랭크로 올라온 레이븐이군.

=엉? D랭크?=

-딜리전트-
음...? 뭐야, 랭크에 별 관심도 없었던 건가...오퍼레이터가 가르쳐 주지 않았었나?

=아, 그 골드 불릿이란 녀석이 E랭크 탑이였구나.=

-딜리전트-
그래. 원래대로라면 그 탑은 마이릿지라는 저격수였을 텐데 말이지...세븐스 헤븐과 같이 사망했다더군.



=..?=







세븐스...뭐?





[...괴물 새ㄲ...]





=아으윽!=

다시 오른쪽 눈에 통증이 온다.

-딜리전트-
!? 어이,괜찮아?

=...어...으응...=






그런가...그 때 내가 죽인...그 AC의 파일럿이...










=...미안해...=


-딜리전트-
음? 뭐가 말이지?


=아, 아니! 아무것도...=


이미 죽어버린 자에게 하는 속죄였다.
하지만 이미 죽어있다. 들리지 않을 테지.


그래도...할 수 밖에 없었다.





-딜리전트-
...그건 그렇고, 왜 이리 늦는거지? 원래 시간대로라면 지금 시작해야 하는데...

기이잉-

AC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막 지각한 레이븐이 왔다.

=...너...=

-카론브라이브-
...너는...그 때의 아가씨?

=...=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카론브라이브-
...그런가...이제는 괜찮은 건가?


=응...어떻게든 말야.=


-카론브라이브-
그건 정말로 다행이군, 다행이야. 하하.

지각생이 털털하게 웃는다.

-딜리전트-
둘이 아는 사이였나...그건 그렇고 당신 너무 늦는다고. 시간은 돈으로도 계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을 텐데?

-카론브라이브-
미안하게 됐네, 아가씨. 자다가 늦어버렸지 뭔가...하하하!



=...평소에도 저러는거냐.=

한숨만 나온다.




-시험관-
모두 온 것 같군. 그렇다면 선정 시험을 개시하도록 하지.

위이잉~

타겟들의 불빛이 켜진다.

-시험관-
보다시피 타겟을 많이 맞춘 자가 합격자다. 여기에 더해서 아레나처럼 상대의 AC를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네.

=...진짜였냐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건 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카론브라이브-
살살 부탁하지. 레이븐들. 햐하!

-딜리전트-
...좋을대로.

=...어휴.=

그리고 시험관 왈-


-시험관-
이 중의 함격자는 상위 1명 뿐이다. 이쯤 되면 이 시험이 뭘 의미하는지는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1명? 지금 뭐하자는 건지...=


-카론브라이브-
...적당히는 없겠군.

=잠깐!? 지각생!?=

-딜리전트-
좋아...봐주는 건 없어.

=너까지냐?!=

-시험관-
그럼, 시험을 개시하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철컹-

철컹-

두 명이 EO를 꺼내들고서 나를 노린다.

-카론브라이브-
이거 미안하게 됐네. 아가씨!

-딜리전트-
일단 너부터다!

=야, 인마들아! 잠깐...=

비비비비비-

=이런 씨팔 진짜!!=

위이-콰아아!!

종이장갑 녀석이 순식간에 그들의 시야에서 없어져버린다.

-카론브라이브/딜리전트-
뭐얏!?



=어차피 한 명이라 이거지? 이쪽도 안 봐줘! 자식들아!!=

위이-
스텔스가 기동한다.

-카론브라이브-
이런, 위인가!

=그 말대로다! 지각생 양반아!!=

철컥-파앙!!

위에서 내리꽂히는 창-

-카론브라이브-
우왁!?

콰아앙!!

순식간에 놈의 어깨의 실드 하나가 떼인다.

-카론브라이브-
처음부터 강하게 와 주는구만, 이제야 할 마음이 생겼나, 아가씨?

=오냐, 제대로 생겼다 이 아저씨야!!=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주마!

콰앙! 쾅!!

다시 한번 더 불규칙한 부스팅-

-딜리전트-
뭣..!?

-카론브라이브-
뭐 저런 움직임이!!

안 그래도 락온도 제대로 안 될 터, 스텔스 때문에 시스템 락온 자체도 불가능할거다, 인마들아!!

=일단 너부터!=

철컹-

-딜리전트-
!!

정확하게 MT처럼 생긴 AC를 겨눠-

철컥-
다시 한번 더 격발-

파앙!!!

-딜리전트-
꺄아악!!

콰-아앙!!

헤드를 파괴시키는 것도 모자라 그대로 코어가 손상된다.

-카론브라이브-
저 아가씨 막 나가는구만 그래!?

콰앙-쿠궁!!

위층으로 올라가 착지.

-딜리전트-
치잇...아직은 움직일 수 있어!

=아니, 안 될 거다!!=

위에서 그대로-

철컥-파앙!!!

-딜리전트-
헉..!!

푸른 빛이 녀석의 팔에 내리꽂힌다.

투콰앙!!!

-딜리전트-
우악!!

퍼버벙!!

=뭐야, 미사일 장치였어!?=

-딜리전트-
으윽..

계속해서 팔이 유폭을 하다, 끝내 그대로 코어가 정지해버린 모양이다.

-딜리전트-
우으...



=씁. 미안해지네...=

-카론브라이브-
어딜 보는겐가? 아가씨!

위이-

바로 뒤에 따라붙은 지각생-

=우왁!?=

위이-콰아앙-!

-카론브라이브-
큭!!

촤악!

급 발진해 녀석의 블레이드를 피한다. 녀석의 블레이드는 허공만을 갈랐다.

=...한번 시험해 볼까!?=

라고 말하며-

쿠우-

오른쪽의 백 부스터만을 써서 급선회-

-카론브라이브-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해냈다!!=

파앙!!!

다시 한번 더 푸른 창이 발사된다.

-카론브라이브-
우웃!

콰아앙!!!

라이플이 부숴지며, 지각생이 연기를 뚫고 나온다.

-카론브라이브-
좋아, 그 기세다! 아가씨!

=거 아가씨라고 그만 좀 불러! 이 아저씨야!!=

콰아-쿵!

바닥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다시 한번 더 체공해서 착지한다.

파바바바방!!

-카론브라이브-
그런 운용이 가능할 줄이야? 대단하군!

지각생이 미사일을 흩뿌리며 말한다.

=뭐야,미사일이??=

미사일들이 위로 올라가서는, 폭뢰를 흩뿌렸다.

=뭐시여!? 저런 것도 있냐고!!=

투두두두두-

폭뢰가 쏟아지는 동시에-

=야이 씨...!=

퍼버버버벙!!

연쇄폭발을 일으킨다.

-카론브라이브-
작어도 데미지는 받았을거다, 아가씨!




연기가 자욱하다.


-카론브라이브-
잠깐...레이더가?


아무것도 감지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카론브라이브-
!!!

곧바로,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았을 거다.




=그놈의 '아가씨'라고 부르지 말라고!!=


-카론브라이브-
위험...!

파앙-!!

연기 속을 뚫고 나오는 시퍼런 섬광-

투콰앙!

-카론브라이브-
크으악!!

푸른 창이 그대로 오른쪽의 다리에 직격한다.

-카론브라이브-
...역시 대단한 아가씨야, 너는...

뚫린 안개 속에 서 보이는건-


=한발...더다!=


자신을 겨누고 있는 흠집 난 카라사와를 든, 당당하게 두 발로 서서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끼릭...


보랒빛으로 희미하게 빛나는 AC.




-카론브라이브-
...포그 녀석이 흥미가 생길 만 하구만.

파앙-

콰광!!!

푸른 창이 왼쪽 다리에 꽂혔다.



-카론브라이브-
...착지는 못하겠구만.

구우우...쿠구궁..!

두 다리의 손상으로 인해,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AC가 떨어져 쓰러진다.

=...그러게 왜 둘이서 막 덤벼가지고 그러는거야...=

-딜리전트-
...보자마자 위험한 녀석이란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카론브라이브-
끄응...그만큼 이 아가씨가 대단하다는 증거라는 거지. 하하.


=이보셔...그러니까 그 빌어먹을 '아가씨'라고 하지 좀 말라고...=


-시험관-
...예상도 못 했다만, 이렇게 합격자가 결정이 날 줄이야.
뭐, 좋다. 자네가 참가해 줬으면 하는군. 작전에 관한 건 추후에 연락하도록 하지. 잘 부탁하네. 하얀 AC의 레이븐.

-딜리전트-
...칫...아깝게 됐네.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었는데 말야...

-카론브라이브-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곳임은 틀림이 없어 보이는군.

=...사람 가만히 놔두지를 않네, 이 자식들은...=

서로서로의 반응은 달랐다. 내가 제일 극이지만...




그렇게 시험이 끝났다.

...

=...잠깐? 원래 이런 식의 시험이 아니였던 것 같은데...=

.
.
.
.
.
.
.

선정 시험은 끝났다. 하지만 아직 코어 내부에 누워 있다.

=...=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본다. 내가 레이븐이 된 이유와 목표...




=..끄응...모르겠어...=

생각나려 할 것 같으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왜 이러는 걸까?




=...후우...=

그리고, 이 오른쪽 눈...

...역시 딱딱하다. 내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방금 전 통증은 대체...


=...아레나나 가 볼까...=




.
.
.
.
.
.
.
.





-WIN-


승리의 문구가 나를 반긴다.




=후우...점점 익숙해지는 기분이야.=

이제 어느정도, 이 녀석에게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건 그렇고...너, 왜 하윗저만 들고 있어?=

막 이긴 상대에게 하는 말-

-카라미트 메이커-
캬~이거 한방 먹었구만! 설마 그런 무지막지한 녀석을 들고 와서는 나의 책략을 깨부숴 버릴 줄이야! 너 대단한데??

...?뭐지? 종이장갑 녀석을 칭찬하는거야, 나를 칭찬하는거야?

-카라미트 메이커-
하여튼 넌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승리의 흡착폭뢰 트랩에도 걸리지 않을 줄은 몰랐다고!

...흡착폭뢰? 아, 그러고 보니까 거의 공중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싸웠었지...

-카라미트 메이커-
언젠가 너 같은 레이븐을 다시 보게 된다면 좋겠다! 그 때에도 한껏 불타오를 수 있겠어! 꺄하하!

...어떻게 돼먹은 여자야?

=ㅇ...엉...그래, 그랬음 좋겠다. 하하...=

...어정쩡하게 대답해버렸다.

.
.
.

그렇게, 다시 한번 더 이겨, 랭크가 상승했다. 지금 나의 랭크는 D-6.

=...이래서 언제 A까지 올라가냐...=

한숨만 나온다. 처음 아레나를 밟았을 때엔 신이 났는데, 막상 갈 길이 너무 멀다. 허어어어...



그럼에도 재밌으니까 한다. 그것만큼은 변함없다.
뭣보다 탄약비도 안 드니까 말이다.


...잠깐, 나 지금 EN무기 쓰고 있었지?


=탄약비...신경 안 써도 되겠다.=

그렇게 말하며, 창고의 종이장갑 녀석을 뒤로 하고, 수면실로 간다.

-에마-
응? 주무시게요?

=어. 오늘은 시험에서 고생했고, 뭣보다 아레나에서 익숙해지는 연습을 한번 더 해서 말이야...온 몸이 뻐근해...하암...=

-에마-
네. 알겠어요. 그럼 저도 자러 가 볼게요! 잘 자요, 리사 씨!

=음, 그래. 잘 자라.=

평범하게 웃음을 지으며 에마에게 손 인사를 한다.



...잠깐, 내 이름이 리사...발렛트였지?

아무래도 어거지로 지어버린 이름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











=...외우자.=

나지막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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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시험 다음에 무슨 미션이였는지는 해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 것이야.

3 VS 1 AC전이다...흐흐...


다음 글도 기대하길 바라며,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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