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신작은 SL이였고 매우강화된 왼손 무기에 다들 적응을 못해서 당겨 쏘기를 졸렬한 플레이 취급하고 동네룰로서 반즈음 금지하다시피 했음
그렇다보니 일단 머신건 갈기면서 근접하다 블레이드 갈기고, OB 스쳐지나가서 거리벌어지면 로켓날리기 무한반복 하면서 누가누가 더 잘 쏘냐 게임으로 진행됨
구작은 이런 대전만 기억하다 보니 오늘 했던 대전은 매우 신선한 느낌을 받음
일격이탈의 지형전,자신의 무장의 효과적인 범위를 찾는 무빙싸움을 하는건 내가 기억하는 구작이 아니라 4계열 이후작품의 느낌이 물씬 느껴짐
다른건 몰라도 ㅊㅅ아저씨 싸이트에 잡으려고 엑윽대는 과정에서 강퀵맨들에게 개털리던 과거 플래시백되면서 트라우마 일어낫자너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열심히 게임하다보니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게임도 오래못하겠더라
다음번엔 시간이 맞으면 순한맛좀 맛보면서 느긋하게 겜해보고 싶어용
구 아고려 정모 라레대전에서 당겨쏘기는 기본이었음
당겨쏘기는 비열한게 아니라 거기에 대응할수 있는 어셈이나 전술을 준비못해온게 실력차이인것
그러니까 빠요엔이라는거지?
나한테 영업할때는 빠요엔 아니라더니 락사이트잡기도 힘들다고?
희생양 아조씨 안오셨나 보내여 ㅠ
kyore))초딩들이 학원째고 플스방가서 하던 게임이라 맨날 싸움났었음ㅋㅋ
이긴사람이 계속 하는 룰이였는데 돈도없는 꼬꼬마들이 플스 두대빌려서 하던게임이라 연승하면 눈칫밥 먹던것
니가와 하면서 지형전을 하는거나 서로 돌진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논하잔 말은 아닌데, 그런 플레이 스타일 같은경우 생각해보면 상당히 재밌는 점이 있음
음 4베이스를 예로들면 패러볼릭 맵에서 기둥끼고 지형전 하는 경우 어느정도 대형 커뮤니티(일본이든 한국이든)에서가 아닌 독립(?)적으로 자생한 소형 커뮤니티 같은 곳에 껴서 하면 비매너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더라고
마치 중세의 기사도나, 아니면 무술의 겨루기의 예절을 보는듯한 그런 모습임, 마치 서로 싸우는중에 흙을 눈에 뿌리면 에이잇 비겁한 놈! 이러는거 보는 기분
뭐 지금와서 기사도나 그런걸 싸움에 따지면 바보취급 당하듯이 일종의 플레이 스타일의 '진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대형 커뮤니티 같은 곳은 서로의 정보가 많이 공유되니 그런 지형전, 니가와 이런게 비매너가 아닌 승리를 향한 최적화 정도로 인식하게 되었을까 싶음
나중에서야 4에서 온라인 매칭생기고 탱크맨들한테 얻어터지면서 이기려면 뭐든지 해야겠구나 생각들었자너
사실 아머드코어 스토리보면 그런 정정당당함 보다는 어떤 비겁한짓을 해도 이기는게 더 레이븐스러운 것인지도 모름 ㅋ
결론은 이번에 한 게임은 온갖방법 다써서 싸우는 첫구작 배틀이였어서 개꿀잼이엿다고~~~
저도 개꿀잼이었어얌!
솔직히 파라볼릭은 문제가 있긴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