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재평가 되는 실드/방패에 대해

왜 실드가 초반에 그렇게 병신 취급받으면서

어따 씀? 취급을 받았는지 되도록 간단히 알아보자!



01. 이니셜 가드+과열 시스템의 난해함

핵심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 이니셜 가드. 이게 타이밍 맞춰서 딱딱 전개해야 효율이 올라가는 시스템 + 과열 등이 겹치면서

사용하자니 꽤 난해하게 다가와버린 경향이 있었다


02. 스태거/화력

스캐거 시스템의 존재로, 가드하느니 그냥 딜 때려박아서 스캐거 만들어 패턴 자체를 씹거나 뭘 해보기전에 쳐잡는게 더 편하게 느껴졌었고,

실제로 방패를 장착/전개한다는 것은 어깨무장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며, 방패 사용 시 한쪽 무장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의미했기 때문에

과연 그 딜로스 만큼의 리턴이 돌아올 것인가? 에 대한 의구심이 꽤 크게 작용함


03. 그냥 몸으로 때우거나, 회피하는게 나음

경량형 들은, 그냥 부스터 빨로 회피를, 중량형 들은 그냥 몸으로 버티면서 교전하는게 01의 요소를 고려할 필요도 없고 신경쓸 부분도 줄어들었었음.

실제로 그냥 02 논리에 따라 쌍짐머만/니들캐논-송버드 딸깍이면 패왕이 가능했으니 어쩔 수 없었음.



주로 이 3가지 요인이 가장 컸다고 기억함

더 극단적으로 요약하면


쓰기 어렵고 / 써도 딜로스 나는데 / 그냥 피하고 존나 패면 되지 않음?

으로 요약할 수 있음.

지금이야, 그렇게 방패 사용함으로서 나는 딜로스를 상회할 만큼의 리턴이 돌아온다는게 연구되니 재평가 되는게 재밋음

처음에는,

병신 무기 왜씀 ㅋㅋ -> 방패 쓸려고 휠체어 까지 타야겠음? -> 방패를 쓰다니 씹게이새끼

까지 가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