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평준화 하면 4각/탱크가 좋아서 잘 쓰고있던 사람은 불쾌해짐. 특히 PVE에 문제가 생긴다... 인절미 들어야 회차를 밀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을 고려해야됨. 이건 진짜 존나 중요한 사안임.


4각이나 탱크만 갖고있고 경량/표준/2각/역각에는 없었던 부가기능같은걸 추가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4각이랑 탱크엔 고반동장비의 기동사격 기능이라던가 호버링 기능, 킥 판정 강화 등등의 이점이 어떤 리스크도 없이 주어지고 있는데에 비해 2각은 아무런 이점도 없고 역각은 지상에서의 1차 기동시 강력한 순발력을 가져가는 대신 여러가지 자잘한 스탯손해와 1차 기동후 어정쩡한 부유상황 등 확실한 디메리트라도 존재함.


그에 따라서 2각 분류와 역각 분류에는 EN 소모량이 일괄 절반으로 감소한다던가, EN 재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던가, 퀵부 도중 공격 가능이라던가, 퀵부 속도 및 AB 속도 등 일괄 50% 증가한다던가 하는 부가 기능을 넣는게 맞지 않나 싶음.


어차피 중량 한계치는 다리에서 결정될거고 ( 다리 무게 + 적재량 = 총중량 ) 솔직히 지금 다리 종류(2각 역각 4각 탱크 )에 관계없이 중량 다리면 중량일수록 이득만 있는 상황이잖아. 내가 중량 관련해서 진짜 맨날천날 얘기하는데 무게가 무거울수록 어딘가 디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 걍 진짜 책임 없는 쾌락 상태임.


속도 감소는 PVE면 모를까 진짜 게임하면서 답답한 기분 말곤 별 영향도 없고, (심지어 탱크는 육상전 상황에선 느리지도 않음. ) 그 피하지 못해서 답답해진다는 PVE에서의 단점조차도 단단하다는 보상으로 상쇄해놨음. ( 심지어 걍 맞딜하면 돼서 훨씬 쾌적함 ㅋㅋ )


웃긴건 AB 속도는 고정수치라 경량 중량 전혀 관계없이 쓸 수 있고 ( AB도중 좌우 누르는 회피기동은 심지어 퀵부쿨 영향 안받고 쿨타임 고정이라 초경량이랑 초중량이랑 같은 부스터 쓰면 사실상 속도가 같아짐ㅋㅋ ) 디메리트 요소라고 만들어놓은 부스터 파츠의 보증 중량 넘겼을때의 디메리트, 리스크 등이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라 보증중량 맞춰서 부스터 가져갈바에는 걍 보증중량 씹고 좋은 부스터 고르는게 이득인 상황이라 더더욱 중량의 디메리트가 무색한 상황임.

남은 실질적 차이점은 그냥 적재량이 더 높아서 무장 선택의 자유도가 높고 훨씬 더 튼튼해요~ 뿐이라 사실상 상위호환 하위호환 수준으로 굴러갈 수 밖에 없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음.


그래서 부스터 파츠 자체의 기본 기재 성능을 강화시키고 보증중량이랑 보증중량 초과시 리스크를 빡세게 잡아서 중량들 속도 결과값은 현행유지에 최대한 맞추고 경량기체들한테 (특히 PVP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속도 상승을 줘야하지 않나 싶음.


또 다른 방법이 있긴 한데 이러면 어셈하는 재미가 걍 뒤져버려서 개인적으로 못마땅한 방법임...

경량이랑 중량의 단단함 차이 (AP통, 안정성, 자체 방어력 등을) 줄여버리면 됨.

근데 이 방법을 써버리면 경량 표준 중량의 유의미한 차이와 특색이 사라져서 걍 경량 중량을 룩딸 차이로 고르게 되는 꼬라지가 되서 별로인데다 솔직히 그래봐야 적재량 차이가 있어서 최악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요약


4각이랑 탱크에만 아무런 리스크 없이 추가기능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그거 2각이랑 역각에도 주고 부스터 파츠를 개편해서 가벼운 무게에 유의미한 유불리를 부여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잘못된 사실이나 기타 다른 의견 있으면 말해주면 감사하겠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