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트 셀 때문에 고도 7000m 이상은 전투기를 못 쓰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공기들이 보통 제 스펙을 낼 수 있는 고도는 7000m ~ 11000m 사이 고고도임. 이 위로 올라가면 공기 자체가 적어서 연료를 태울 때 효율이 떨어지고 이 아래로 내려가면 공기 마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짐. 2000~3000m 같은 고도에서 초음속 기동을 하려면 연료도 허벌나게 잡아먹고 공기 저항 때문에 기체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서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 근데 넥스트는 프라이멀 아머로 그런거 다 씹어먹고 저고도에서 무제한 초음속 기동이 가능하고 분사제를 쓸 때 산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고도로 올라갈 수록 공기저항이 줄어서 오히려 기동성이 더 좋아짐.


그래서 국가 해체 전쟁 초기에 고고도로 올라갔던 전투기들이 어설트 셀 때문에 죄다 전멸하고 남은 전투기들은 저고도에서 어거지로 굴리다가 넥스트한테 전부 전멸당했고 어설트 셀이 건재한 이상 전투기를 효율 좋게 굴릴 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기 때문에 전투기를 못 쓴다고 볼 수 있다. 저고도에서 쓸거면 이미 로터 달린 항공기들 굴리고 있고 어차피 넥스트의 밥이라서 별거 굴릴거 없음. 즉, 기존의 전투기들 포지션을 넥스트가 이미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굴릴 일이 없는 것.


애초에 카팔스 방위 포가 500mm 구경인데 그걸 프라이멀 아머로 받아내는 시점에서 넥스트의 방어력은 고작 전차 따위하고 비교할 수듄도 아니고 라이플 한 방에 주력 전차가 전면 장갑이 관통되는걸 보면 구경이 문제가 아니라 쓰는 탄이 현재 쓰는 무기하고 다르겠지. 애초에 게임 내의 패러미터는 실제 설정하고 다름미다. 게임 내의 패러미터만 가지고 따지면 그 스펙으로 국가 해체 전쟁 같은거 절대로 못 함. 최소한 그거의 2배 이상은 되어야 현용 무기하고 비교도 안 되는 스펙이라고 할 수 있고 국가 해체 전쟁을 일으켜서 정규군들 한 달 내에 다 털어먹고 끝낼 수 있음.


즉, 게임 내의 패러미터만 가지고 따지는건 정말로 무의미하다. 게임과 스핀 오프작, 그리고 일반적인 상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따져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