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해서,


미시건을 '이순신'에 대입해보면

발람 지도부가 왜 그렇게 똥볼차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음


'한 거대한 전쟁의 영웅'이자, '걸어다니는 지옥'이란 칭호를 가졌으며,

넘버 2가, 술한잔으로 마치 영웅서사시 마냥 영입함 미시건이 있음.



말그대로, 저런 실적과 칭호에 걸맞는데,

에이 저건 못하겠지, 실패하겠지, 피해가 크겠지 하는데



그때마다

되는데요?


를 갈겼다면?


발람 지도부는 미시건에 대해 점점 고평가가 쌓여가고,

미시건과 나일이 쌓은 레드건에 대해서는 점점 더 믿음과 신뢰와, 아무튼 무한한 신앙이 쌓여갈거임.


그리고 무리한 월벽?

현장에서야 씨발씨발 해겠지만

되는데요? 를 해왔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 레드건은 충분히 하고도 남지! 암! 누구 레드건인데!

하고도 남을 수 있음.


그러니,

레드건 원툴로 루비콘에 개입하다가,

믿었던 레드건이 ㅈ되자마자 미련없이 손절해버린것만 봐도 나름 설득력이 생김.



게다가, 더욱이

행성봉쇄기구의 전력을 흡수 할 수 있는 기회조차 단순히 '업적 달성!'인 아이스웜하고 퉁친것만 봐도,

발람은, 

행성전력기구 기술이나 강습함 그딴거 없어도 레드건이 다 해줄거임!

이라는 신앙심을 가졌다고도 볼 수 있음.



즉,

되는데요?

를 몇번을 시전한 결과


지도부가, 에이 되겠지 ㅋ 하고 무리수를 지른게, 루비콘의 레드건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