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
VD 메타 이야기 #1 - 주요 무기에 대한 방어수치 라인
VD 메타 이야기 #2-1 - 만나기 쉬운 예제 기체들 경량 2각편
아 진짜 글 좆도 길지도 않은데 나누게 하네. 위키 하나 파야 되나...
뭐 어쨌건 표준 2각 편이다. 크게 뭐 특이한 건 없을 거야 아마.
2. 표준 2각
연사무기를 방어하는 장갑치와 중장보다 빠른 기동력이 주력인 각부. 반면 고화력 무장에 약하고 경량기보다 기동면에서 뒤떨어지는 점은 역시 어쩔 수 없다. 주로 근접사격형 무장을 사용해 대미지레이스를 보조하거나 하는 것이 임무. 교전 시에는 중장/탱크가 선진입한 후 들어가는 것이 좋다.
2-1) 장갑형 표준 2각
개조부품 : 없음
주 임무 : 근접사격 무장에 의한 대미지레이스 보조, CIWS에 의한 아군 방어능력 강화, 펄스 건을 활용한 적 저TE 각부 제거
주요 무장 : 배틀 라이플 2정+펄스 건 2정(또는 펄스머신건+HEAT머신건)+CIWS
장점 : 균형잡힌 성능, 낮은 소비EN, 저화력 무장을 거의 모두 도탄시키는 CE/TE장갑, 매우 높은 KE장갑
단점 : 조금 낮은 기동력, 높지 않은 적재량과 대반동성능, 낮은 스캔성능
세력전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표준 2각. 일본 쪽에서는 보통 이런 식으로 다루기 쉽게 짠 기체를 템플릿이라 부르는 경향이 있다. 어쨌건 근접사격형. 2선쯤에서 CIWS로 적당히 방어하다가 아군 중장이나 탱크가 교전을 시작하면 달라붙어서 적의 화력 플랫폼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기본이다. 대미지레이스 보조, CIWS, 펄스건, 타겟팅되지 않은 대상에 대한 요격 등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사용난이도에 비해 전투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은 기체.
무장을 모두 탑재하면 HB속도는 300을 넘지 않는다. 데날리 자체가 기동전이랑은 거리가 약간 있는 부품이므로, fA 오길이나 LR 크레스트표준 타는 느낌으로 다루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타겟팅된다고 생각했을 때 도주할 수 있을 정도의 기동력은 충분히 되므로, 위험하다 싶으면 빠르게 빠지고 어그로가 풀리면 다시 들러붙는 방법도 생각해볼 만하다. 대반동성능도 비교적 낮으므로 오토퍼지를 꺼서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려나? 배틀 라이플을 하나 버리면 하바스에 경직이고, 무기를 모두 차고 있더라도 USG나 소포라에 잘못하면 경직되므로 주의.
옵션으로, 팔을 다른 CE팔로 교체할 수 있다. Ar-M-W48 계통으로 교체하면 CE장갑이 조금 오르고, 오니무사시로 교체하면 적재량이 조금 남게 된다. 취향에 따라 교체하면 OK. 장갑이 조금 낮아지지만 CE양어깨팔도 사용할 수 있다.
2-2) 기동형 표준 2각
개조부품 : 팔(잭)
주 임무 : 2-1과 같음
주요 무장 : 2-1과 같음
장점 : 비교적 높은 기동력, 표준 2각치고는 강한 대반동성능
단점 : 매우 높은 각부 소비EN, 낮은 스캔성능, 경직 시 젤리피쉬 관통
2-1에서 이것저것 갈아엎고 기동력을 20 정도 상승시킨 부품. 선회력도 유지하고 있지만, 각부 소비EN이 높아 역으로 펄스머신건이나 펄스 건의 사용난이도를 올리는 단점도 있다. 사용난이도는 2-1보다 높다.
2-1과는 달리 USG와 소포라, 하바스에 더 이상 경직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의 난전시 기동성도 높은 고성능 프레임. 2-1에 비해 AP와 장갑이 조금 낮긴 하지만 다른 성능을 생각해보면 허용범위다.
2-3) 양어깨팔 표준 2각
개조부품 : 없음
주 임무 : 스나이퍼 라이플에 의한 중거리 일격이탈, 또는 양어깨 광역 서브컴퓨터에 의한 아군지원
주요 무장 : 1-2 또는 2-1과 같음. 경우에 따라 교체하면 OK
장점 : 2-1에 비해 높은 선회력, 양어깨CE팔을 사용함에도 유지하는 CE장갑과 EN소모량
단점 : 전체적으로 2-1에 비해 기동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음
다리를 데날리에서 레이니어로 교체한 뒤 팔을 양어깨CE팔로 바꾼 2-1. 스나 2자루와 펄스건 또는 HEAT머신건을 탑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냥 근접사격 무장 달고 싸워도 문제는 없다. 이 경우 CIWS가 없으므로 팀 전체의 미사일 방어가 낮아지는 점에는 주의할 것. 스나 표준이라는 게 다 그렇지만, 전투 난이도는 낮지 않다. HEAT머신건과 펄스 건의 회피가 어렵지만 스나는 써야겠다 싶으면 사용해볼 것.
레이니어는 데날리와 속도는 같지만 장갑과 적재가 낮고 선회가 높다. 원한다면 다시 데날리로 교체해도 상관은 없다.
2-4) HEAT캐논 표준 2각 1
개조부품 : 헤드(마가렛 레온), 코어(캐스퍼 던버)
주 임무 : 근접사격에 의한 탱크 및 중장 2각의 빠른 격파
주요 무장 : HEAT캐논 무기팔+핸드건 또는 펄스 건
장점 : 높은 KE/CE 장갑, 높은 근접사격 화력, 낮은 EN소모량
단점 : 그렇게까지 높지만은 않은 TE장갑, 장갑에 비해 낮은 기동성
HEAT캐논 무기팔의 경우 주로 표준, 경역, 4각 중 하나에 탑재된다. 이 녀석은 그 1호. 유튜브의 UnknownUnits 채널의 플레이어가 주로 사용하는 프레임이기도 하다. 헤드를 주임헤드로 바꿀 수도 있다.
유연성이 떨어지는만큼 화력이 높은 점을 살려 확실히 하나하나 죽여나가는 것이 기본이다. EN소비량이 낮은만큼 전투 모드의 지속이 어렵지 않으므로, HEAT캐논 무기팔을 연습한다면 이 녀석으로 한 번 시작해볼 것. 전투 자체는 2-1과 비슷하게 하면 된다. 오히려 배틀 라이플보다 이 녀석의 탄속이 빠르므로, 대미지레이스에서 이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탱크나 중장을 잘 점사해보자.
유연성이 낮다는 것은 아군 팀 조합이나 자신의 실력을 조금 따진다는 점과 같다. UnknownUnits의 경우 평균적으로 전탄 소모시 60~70%의 명중률을 뽑아내는 괴물이지만, 뭐 이렇게까지 요구치가 높은 무기는 아니...고, 한 30~40% 뽑으면 보통 1인분한다고 치면 된다. 그러니 연습을 조금 해볼 것.
팔은 미들 미사일 무기팔 WAB-123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 경우 FCS는 250FCS로 교체해서 미사일록 성능과 록온거리를 늘려야 하므로, 교체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주의할 것.
2-5) HEAT캐논 무기팔 표준 2각 2
개조부품 : 코어(워커 1477)
주 임무 : 2-4와 같음
주요 무장 : 2-4와 같음, 보조무장은 핸드건
장점 : 2-4에 비해 높은 기동력 및 TE방어력
단점 : HEAT머신건이 관통되는 CE방어력, 2-4에 비해 높은 소비EN
CE방어와 연비를 희생한 대가로 기동성이 오른 2-4. 경우에 따라서는 이쪽이 더 다루기 쉬울지도 모른다. 2-4보다 더 돌입타이밍에 신중해야 하지만, 한 번 교전을 시작하면 높은 기동력과 비교적 양호한 대반동성능에 의해 난전에 조금 우세하다. 적 HEAT머신건/CE미사일 장비형 기체를 주의할 것.
헤드를 CE로 교체하면 레자스삐 관통이다. 하지 마라. 2-4와 같은 부품을 사용하더라도 마찬가지. 그런 면에서 어셈 유연성은 2-4보다 낮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