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id="106408061">강화 인간 C4-621, 레이븐</text>
<text id="106408062">당신에게 실망했습니다</text>
<text id="106408070">안녕히</text>
<text id="106408071">당신을 대신할 건, 이미 찾았습니다</text>

<text id="107800300">레이븐
적은 모든 기체를 동시에 제어하고 있습니다</text>
<text id="107800301">아마도 복수의 인격을 통합해…</text>
<text id="107800320">네, 맞습니다. 에어</text>
<text id="107800321">집합은 전체를 이루고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용하죠</text>

<text id="107801500">…레이븐</text>
<text id="107801501">적기는 아이비스 시리즈를
유사 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력은…</text>
<text id="107801600">극한 상태에 놓인 인간의 뇌파는
통합함으로써 코랄과 유사해집니다</text>

아이비스의 불 났을때 불타죽어가던 극한상황의 인간들이 뿜어내는 뇌파(=인공 코랄의 파형)에서 탄생한 정신체가 올마인드라고 보면

코랄 릴리즈의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도 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의 뇌파가 통합되어 있으니까 잘 알수밖에 없던거고

3회차 집적 코랄 도달에서 이구아나가 이명들린다고 징징댔던거도 올마인드가 접촉해서 그런거고

인공코랄을 인간이 맘대로 못 만드는것도 행성 몇개쯤 동시에 불태워야 통합시킬 만한 뇌파의 흐름이 만들어져서(=인간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죽어야 해서)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