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bec223e0dc2bae61ab96e746837770141e1315c3300c671f0c0bd32543479c03ca540c68077828a0a8ef7b9e73a2903ac8d586fe71a8e93d822e26723df06da4e1b20b387354db85e1ee2391c841c3abd516f1f0fef400c1e4fb87a75519e2f05905f73ae08eab81786f0ef44a84c9cd2b4b507b

"오랜만이네 월터, 주변이 시끄러운 것 같은데 무슨 일이야?"


"하아... 621의 환청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상담하려고 연락했다. 환청을 듣다 못해 이젠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허릴 흔들 지경까지 왔네."


"호오... 내가 '재조정'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잠시만 기다려."


========================================================================================


"보스, 핸들러 월터에게서 또 항의성 전언이 도착했다. 내방자가 머리를 부여잡으며 닭장, 닭장 거리며 울부짖거나 에어한테 미안하다고 울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보스, 내방자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아아, 별 거 아냐 채티. 내방자 녀석이 욕구불만인 것 같아서 '풀어' 줬을 뿐이야."


"풀어준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그런 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