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 때문에 보이는 월터 안티테제 프로이트 설.

실상 작중에선 둘이 엮이지도 않고

프로이트 등장은 월터 퇴장 이후에나 나온다


하지만 찬찬히 따져보면 얘네도

제작사가 의도했나? 싶을 정도로 대비가 선명함


스포일러 짙으니 주의


엠블럼
월- 줄에 매인 구관절의 인형손이 아래로
프- 해방되는 인간의 손이 위로


기체
월- 코랄을 지키는 루비콘 최후의 잠금장치, 아이비스 시리즈
프- 자물쇠따개 ㅋㅋㅋㅋ
기체색
월- 붉은색
프- 파란색
가치관
월- 사명과 의무
프- 재미
목적
월- 지인들의("남의") 유지를 달성하는 것
프- "내가" 좀 재미 보겠다
소속
월- 독립단체 하운즈의 주인. 그러나 누구보다 지인들의 유지에 속박되어 사는 삶을 보여줌
프- 기업의 개. 근데 개가 말을 존나 안 듣고 자유 타령하는 레이븐보다 지멋대로 산다
부하
월- 명령자 역할. 곧잘 복종하는 부하
프- 상관인데 명령을 받음. 그리고 그 명령을 좆깜 ㅋㅋ
코랄
월- 지인들의 유지에 따라 태워야 하는 것
프- 기업의 목표에 따라 일단 코랄태우기 저지
(물론 둘 다 코랄 그 자체보다는 유지나 재미 같은 외부요인에 치중함)


강화인간
월- 억지로 받은 개조, 억지로 탄 AC
프- 강화인간 소굴에서 나 홀로 일반인, 스스로 탄 AC
최후
월- 주인공을 위해 스스로 기동 포기
프- 주인공으로 재미 좀 보겠다고 애써 재기동하려 함


사실상 현실 세계에 가져다 놔도 NPC 같이 살 것 같은 인간 하나와, 게임 NPC인데 왠지 너무 플레이어 같은 인간 하나의 명백한 대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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