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매치. 2번째(1+3U)와 3번째(4U 오퍼)를 제외하면 상대는 전부 플레이어 4인이다.
후반부에 사용한 HEAT캐논 무기팔은 명중률을 갖다버린 201 개조다. 위력을 2 올려버린 덕분에 CE 공격력은 3687, 강CE방패가 없는 거의 모든 실전형 AC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관통시키는 위력을 보유한다. 탄속은 300 포덴카 정도에 사격안정은 80이지만, 탄 크기가 커서 연습만 좀 하면 사격안정에는 관계 없이 비교적 잘 맞출 수 있다.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
2대2 상황에서 UNAC를 부려서 상대를 마크시키는 것을 보면 내가 어떤 식으로 부대운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스폿 없이 각개전투. 인식과 대상평가는 AI에 세팅된 것에 맡김
- 상대 탱크나 라지중장은 예외로 스폿 사용
- 관제기는 최소 2대 1을 각오하고 난전을 유도해 가능한 한 이쪽이 원하는 그림을 만듦
- 수적 우위를 점하면 그대로 각개전투, 기동력이 낮은 대상부터 처리함
- 수적 열세라도 기본적으로는 각개전투를 하되, 관제기가 점사당하면 상대 중 가장 DPS가 높은 적을 스폿해 떼어냄
- 동수일 경우 2대2라면 상성에 따라 적 중 1기를 UNAC에게 맡기고, 그 1기의 시야를 가능한 한 7초마다 계속 지정해 주면서 관제기도 자유 전투
우리 팀의 다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난전을 걸 때 스폿 기능을 사용하는데, 내가 스폿을 거의 안 쓰는 걸 보고 조금 신기해하는 감은 있었다. 이건 스타일로 구분 가능하려나?
조금 신기한 정도가 아니라 많이 신기한데요;;
나는 같이하는 사람들과 할땐 한명이 어그로 끌면서 버틸때 세명이 한놈 찍어서 끊는거거든. 어그로 분산될 즈음엔 한놈은 이미 죽어있고 어그로 끌던 아군 뒤로 빼놓고 3대3으로 하다가 한바퀴 돌고온 어그로 담당이 다시 들어오는 방식으로 했는데
전투계획 자체를 통째로 자동화해놓은건가;
원래는 그게 정상인 건 맞음. 어그로 돌려먹으면서 AP 나눠서 깎이기
난 내가 원하는 판을 만들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싶어서 이런 플레이를 하는 거고...실제로는 상대마다 대처가 세부적으로는 모두 다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