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들은 지상을 피해서 지은 시설이긴 한데 궤도시설이 아니라 어중간한 위치에서 중력을 받으며 영구적으로 비행하는 시설임.

지상에는 더이상 식물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기 때문에, 이런 거주지의 요구사항 중에는 식량을 자급자족이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아니면 크레이들의 인구를 부양할만큼의 식량을 운송할 수송기와 그 수송기가 이착륙할 장소를.

근데 후자는 농업 목적으로 사용할 크레이들이 하나 더 있어야 해.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어마어마한 공간이 필요하다. 2천만은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님.

그리고 디자인을 보면 날개에 사람들이 들어가있음. 구조 자체가 너무 제한적이다. 그래서 기껏 달아놓은게 뒤에 커다란 판때기 몇개 달아놓은게 다임.

그러니까 2천만의 인구를 지탱하고, 농업시설 또는 인구를 감당할 수 있는 크기의 공항시설을 지니고 있으면서, 비행중 발생하는 모든 양력 문제를 추진력으로 해결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뒤틀림도 버텨낼 수 있어야 하며, 정비를 위해 한개의 엔진을 껐을때 이로 인해 거주구역을 이어주는 기둥은(이곳도 교통로로 기능할거임. 크레이들 1, 2, 3층을 서로 연결해주는) 이런 뒤틀림도 버텨낼 수 있어야 함.

또한 날개구조물은 폐쇄된 주거구역이기 때문에 골조부분은 정비할 수 없으므로 영구적 또는 크레이들 체제가 유지 될 필요가 있는 기간만큼 변형이 없어야 한다.
기둥 구조물도 마찬가지임.

????????????????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