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양산형 콘셉트의 AC만 만들다가 각잡고 제대로 된 전용기들을 만들어 봤당.
모든 AC들은 콘셉트 상 포인트 컬러, 내지 포인트 무장을 가지고 있고 그걸 토대로 AC의 이름을 지어줬음.
메란더 베이스의 '레드 올리브'
AC의 핵심은 등에 차고 있는 빨간색 마제스틱.
바주카 상향 전부터 쓰던 어셈블리인데 상향되고 나서 엄청 좋아졌다, 매콤한 마제스틱의 깜짝 화력이 신선한 충격을 줬음.
티엔 쿠앙 베이스의 '마룬 샤워'
AC의 핵심은 등에 걸고 있는 밤색 재블린 알파.
쌍수 개틀링으로 화망을 퍼붓고 물방울마냥 사방팔방 비산되는 재블린 알파로 추격을 거는 타입, 무겁지만 그만큼 다펑의 맛을 살릴 수 있었다.
알바 베이스의 '그린 샷'
AC의 핵심은 등에 걸고 있는 초록색 리틀 젬.
머신건 기동전이 핵심이며 리틀 젬으로 한 방을 잡고 화력지원하는 타입, 바주카 탄속이 늘어나서 역으로 심리전 걸기도 좋더라.
4각 베릴 베이스 + 메란더 베이스의 '스틸 슬로스'
AC의 핵심은 등에 건 쇠색 수직 12연장 미사일 포드 두개.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화력 향상을 추구, 4각이니만큼 부드러운 커티스 차지샷 운용으로 미사일의 적중을 도왔다.
바쇼 베이스의 '오렌지 밀리샤'
AC의 핵심은 등에 걸고 있는 오렌지색 레이저 블레이드.
맨날 낡은 바쇼만 만들다가 제대로 관리한 바쇼를 만들고 싶었다, 시민군 컨셉으로써 최소한의 무장을 장비, 근접 육박전 특화.
VP-40S 베이스의 '아이보리 헌터'
AC의 핵심은 아이보리색 쌍수 보급형 레이저 라이플.
직관적으로 레이저를 퍼붓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퍼붓는 타입, 오비트와 함께 단일 대상 사냥에 특화되어있음.
본에스미자 + 메란더 베이스의 '카키 허니'
AC의 핵심은 양손에 든 카키색 다펑제 바주카 슈안 거.
발람제 중장 탱크의 설계 철학(다펑 핵심 공업 집단의 중화기를 올리는 것)에 맞춰서 다펑 바주카를 쌍으로 올렸고 이어샷으로 화력을 추가함.
메란더 베이스의 '네이비 밤'
AC의 핵심은 등에 걸린 감색 확산 바주카 몰레이.
코킬렛 쌍수로 인한 빠른 추격과 함께 몰레이 추가타를 가하는 설계, 분열 미사일도 달았다 보니 화력은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메란더 베이스의 '인디고 풋맨'
AC의 핵심은 손에 들고 있는 군청색 쌍수 터너.
중거리 전투의 기본 감각을 살리기 위해 터너에만 집중, 화력을 얹기 위한 직사 10연장 미사일도 쌍으로 달았다. 마치 흔한 보병과 같이 심플한 전투법이 특징.
마지막으로 오비터 베이스의 '그레이 옵저버'
AC의 핵심은 공업용을 떼온 것 같은 노란색 파일 벙커.
가벼운 머신건 속사와 함께 파일 벙커를 부착, 기존 나이트폴의 성향과 몹시 유사해졌다. 다만 송버드를 떼고 경량화를 이루어냈음.
AC를 10기 가량 디자인하고 느낀 건 내가 진짜 메란더를 좋아한다는 것....
바쇼도 좋지만 바쇼는 반동제어, 사격적성이 낮아 근접전 콘셉트 위주로 제한되어서 그런가봄.
물론 여러가지 더 좋은 기체가 많지만 에너지 무장을 잘 쓸 줄 몰라서 대부분 실탄 위주다...
앞으로 한 2기 정도 더 만들 것 같은데 그 AC들은 에너지나 플라즈마 적극적으로 섞어서 만들 생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왤케 니가 입는 옷처럼 칙칙하냐
몸통은 다 그대로 유지했네잉
응, 나는 파츠 섞는 것 잘 못해서...최대한 원본 파츠 연결시키고 있어.
이런 말하면 뭐한데 베스킨라벤스 31에 나오면 존맛일거 같은 이름들임
특히 오렌지 밀리샤 나오면 사먹을 의향 있다…
다 투박해서 멋있노
개추
멜란더가 무난한 성능에 조금 투박한 듯 하면서도 세련된 현실적인 디자인이 존나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