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폴 파일럿인 찐레이븐은 어떤 루트로 가든 한 번은 꼭 싸우는 적이다. 이때 레이븐 격파시 디테일이 딴놈들이랑 다른 부분이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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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어유닛 앞쪽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임. 좀더 확실한 각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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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편 다른 파일럿들은 격파되면 코어 전체, 특히 앞쪽이 불타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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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미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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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이구아..나?(심도 2에서 격파)




메카물의 클리셰를 감안하면 조종석은 흉부 앞쪽이나 복부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전면에 화재가 없으면 탈출하거나 조종석이 바삭바삭 구워지지 않았을 확률이 크게 오름.

레이븐은 전작 플레이어들에 대한 헌사라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는 만큼, 수없이 격파당해도 생환하고 다시 도전하는 플레이어를 이렇게 그려내는 거 아닐까 싶음. 격파당하고 파일럿이 살았던 화이트 글린트라는 선례도 있는 만큼.


아, 생환하는게 확실한 칼라 제거 미션의 스네일은 코어 앞쪽에서도 불 나더라. 저건 레이븐 전용 스크립트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