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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엔딩 직전 미션들이야 어차피 621의 선택에 의해 감내해야하는 시련처럼 느껴져서 제외하고,
코랄 집적지 도달 미션까지 되돌아보면
기껏해야 레드건 토벌 미션이나 네펜테스 정도??

네펜테스야 스쿠툼만 있으면 웃음벨 미션이지만 실제로는 발람 세력이 약체화된 결정적인 계기고

레드건 토벌은 진짜 카르만선 돌파 미션을 전우 애무 어트랙션 미션으로 만들만큼 연출보다 인겜이 뒤지게 빡세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