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테셋이 학은제에 처음으로 학점 인정을 받는게 2013년인데
이때 매경 테셋은 존나 어려웠음
어느정도로 어려웠냐면 테셋 S급이 10명도 안나와서 1급 받았는데 수상이 가능했고
매경은 900점만 넘으면 매일경제에서 인터뷰하고 guru라는 호칭을 따로 달아줄 정도였음
위상도 지금과 달리 높아서 전공자와 현업 고수들이 보는 시험이었고, 수상자는 주최기관 본사에서 불러서 시상식하고 인터뷰기사내고 뉴스보도하고 상금도 몇백만원씩 줬었음
매경 테셋 에듀윌 해커스 요약집 보면 이론파트가 ㅈ같이 어려운 이유도 그래서임. 그땐 그런걸 냈었음
매경 홈페이지나 맞추다 기출이 어려운 것도 마찬가지 이유고. 그런 문제를 사고력 문제도 아닌 기초이론 문제라고 냈었음
그 후로 10년동안 매경 테셋은 존~~~~~~~~~~~~~나 수능 수준으로 쉬워졌는데 주는 학점은 그때와 똑같은 18학점인 거임
무슨 말인지 알겠지? 지금 이따위 난이도와 합격률이 지속되면 학은제에서 인정해주는 학점이 칼질 당할 가능성이 존나 높다는 거임ㅇㅇ
그러니까 난이도가 올라가거나 학은 학점 칼질 당하기 전에 지금 빨리 따놔라
맞말. 실제로 칼질당한 자격증 꽤 있지
소방관리사였나 그거 싹둑 당하지 않았나?
소방안전관리자는 칼질당함. 근데 웃긴건 전문성강화 취지로 소방안전원에서 시험난이도도 올리고 강습교육시간과 비용을 더블로 올림ㅋㅋ 늦게 딴 사람만 손해봄ㅋㅋ 그래도 그 쪽 계통에선 가성비가 좋아서 꾸준히 유입되는 편임
매경 테셋 응시생 수랑 응시료보면 그 중 일부는 어차피 그쪽으로 갈텐데 걔들이 미쳤다고 칼질하고 지들 돈 줄 끊겠음? ㅋ
6학점 9학점따리도 응시료 8만원 10만원 내고 보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꼴랑 3만원에 합격률 60퍼 나오고 18학점을 퍼주면 기회비용 차원에선 씹적자지ㅋㅋㅋ 하다못해 합격률이라도 낮춰서 시험 한번이라도 더 보게 하는게 이득임
옛날 기출 풀어본 사람을 앎. 옛날엔 이론문제 9급 / 사고력 7급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이론은 수능수준이고 사고력도 9급보다 쉬움
컴활은 왜칼질당함 가면갈수록 좆같아지는데
학점인정떄문에 응시인원 유입이 지속되니 계속 놔둘걸. 평생교육정책에도 부합하는게, 진입장벽은 낮추면서 동기부여도 넣어주고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지방대 학부생마냥 겉핡기식으로라도 경제이해력을 올려줌.
예전 테샛 매경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구만 그땐 SKY경영경제학과 노리는 극상위권 고등학생들(민사고, 대원외고, 강남8학군자사고 등) 이 테샛 S급 따서 스펙으로 활용하던 시절임 그땐 테샛 S가 2~30명밖에 배출 안되던 시절이라 좋은 고등학교 내신 상위권에 테샛 S 달면 SKY상경계 무난히 입성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