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sat.or.kr/bbs.frm.view/tesat_study?no=25266
시사경제용어 따라잡기라고 테셋공부방에 분기마다 올라와 있던데 이거 맞음??
혹시 맞으면 보고 가라고 내용도 여기다 올린다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상대국이 자국 상품에 부과하는 관세나 비관세장벽 수준에 대응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정책이다. 지난해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해당 관세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도입됐다. 하지만 지난 2월 20일 미 연방대법원은 “대통령이 IEEPA를 근거로 의회 승인 없이 관세를 부과한 것은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며 위법으로 판결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품목 관세 확대 등의 정책을 검토하면서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졌다는 평가다.
◾퀵 커머스(Quick Commerce)=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15분∼1시간 만에 배송지로 상품을 배송해주는 즉시배송 서비스다.
◾민스키 모멘트(Minsky Moment)=누적된 부채가 임계점에 도달하면서 자산 가격이 급락하고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는 순간을 일컫는다.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Hyman Minsky)가 제시한 개념으로, 부채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호황이 지속되다가 호황이 끝나면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악화되고 자산 매각이 이어지면서 자산 가격이 급락하고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침체하면 수요 감소로 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 압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1970년대 오일쇼크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당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기업의 생산 비용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생산과 고용이 위축돼 경기침체 속에서도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 이란 공격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이에 따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버린 AI(Sovereign AI)=국가나 기업이 자체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립적인 인공지능(AI) 역량을 구축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외부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자국 데이터 보호와 문화·가치가 반영된 AI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양질의 데이터 확보 등이 필요하다. 다만 막대한 개발 비용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국제 협력 제약으로 인한 혁신 속도 저하 등은 한계로 지적된다.
◾텐 포켓(Ten Pocket)=저출산으로 자녀 수가 줄면서 한 명의 자녀를 위해 부모와 조부모는 물론 친척과 지인까지 약 10명이 지갑을 여는 소비 현상을 의미한다.
◾밸류에이션(Valuation)=애널리스트가 기업의 재무지표와 성장성을 분석해 기업의 적정 가치나 적정 주가를 산정하는 기업 가치평가를 의미한다.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기업이 가격은 유지하면서 제품의 용량 또는 수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춰 사실상 가격인상의 효과를 거두는 전략이다. ‘줄어들다’를 뜻하는 ‘슈링크(shrink)’와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다. 기업은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경우 소비자 저항이 커질 수 있어 제품의 용량이나 수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추는 방식으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중앙은행이 경제 상황을 평가해 선제적인 통화정책 방향을 제시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보통 정책금리 또는 기준금리의 향방 등 통화정책 방향을 예고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희토류(Rare Earth Elements)=지각에서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17개 원소를 묶어 부르는 통칭이다. 컴퓨터, 전기차, 로봇,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기술 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산업적 측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 되었다.
◾님비(Not In My Back Yard, NIMBY)=‘내 집 뒷마당에는 안 된다’는 뜻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기피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지역 이기주의 현상을 의미한다.
◾캐즘(Chasm)=캐즘이란 균열을 뜻하는 단어로 첨단기술 관련 분야에서는 기대를 모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일시적인 침체나 후퇴를 겪는 현상이다.
◾블랙 먼데이(Black Monday)=1987년 10월 19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전일 대비 22.6% 폭락해 세계 금융시장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다. 이날이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블랙 먼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가리킬 때도 사용된다.
◾프레너미(Frenemy)=친구를 뜻하는 영어 단어 friend와 적을 의미하는 enemy를 결합해 만든 말로 한쪽에서는 서로 협력하면서 다른 쪽에서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를 뜻한다.
◾파운드리(Foundry)=팹리스(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fab] 없이 반도체 설계와 판매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부터 설계 도면을 받아 반도체 설계 도면에 따라 웨이퍼를 가공해 반도체 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TSMC, 삼성전자가 있다.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기존 시장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를 불러오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나 기업을 가리키는 경영 용어이다.
◾텐 배거(Ten Bagger)=10루타를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야구 경기에서 쓰이는 용어가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안겨준 주식 종목을 의미한다.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동학개미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서학개미는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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