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본인은 서울의 세무특성화고등학교 출신 + 독학사 준비는 0시간 했음.
학창시절에도 공부는 지지리도 안해서 반에 25명 정도 있다 치면 20등 정도 하던 놈이였음
학은제로 학위 취득 예정이라서 교양점수를 목표로 본 시험임.
5개 과목 중 4개만 합격해도 되는 상황이라 국사 외 4개 과목을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했음.
기본베이스로 세무사 1차합격 + 경영지도사 1차 1회독 있음.
-국어-
시험 전 가장 불안했던 과목.
모국어인데 합격하겠지 라는 낙관적인 마음도 있고, 학창시절을 포함해 지금까지 한번도 따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 반 불안 반이였음
아니나다를까, 문제 보니까 이건 역사문제 아닌가 싶은 것이 꽤 있었음.
꽤나 암기과목 느낌이 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럴싸해보이는것들 찍으니까 65점으로 합격.
출제범위가 얼마나 넓은지는 모르겠지만, 2~3시간 정도만 공부해서 암기 문제 몇개만 확실히 맞출 수 있다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합격할 것 같음.
-국사-
독도는 우리땅, 세종대왕 최고, 이순신은 멋있어 정도만 아는 중졸 미만의 국사 지식을 가지고 있음.
애초에 합격은 기대도 안했지만, 일단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열심히 풀어봤음에도, 35점으로 광탈.
그래도, 시험 전날에 벼락치기를 했더라면 여유롭게 합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영어-
학창시절엔 영포자였고, 3년 전 쯤에 아슬아슬하게 토익 딱 700점 따놓은 것이 있음.
토익 시험 이후 딱히 공부한 적 없음.
듣기 문제도 없고, 문제도 그냥 쉬웠던 것 같음. 72.5점으로 합격.
개인적으로 토익 500점 이상 나올 실력이면 합격권이지 않을까 싶음.
-경제학개론-
세무사 시험 치면서 나름 미시경제학 쪽 지식은 학부생 수준으로는 있다고 생각해서 우습게 봤는데, 52.5점으로 불합격.
참고로 이전 세무사 시험에서 재정학은 80점 이상 나왔음.
다른 글 보니까 테셋 1급도 떨어졌다고 그러던데, 출제 난이도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함.
어쩐지 시험장에서 경제학 보는사람이 나 포함 2명뿐이더라
-경영학개론-
작년 말에 경영지도사 시험 대비용 경영학개론 책을 스르륵 1회독 한 적이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77.5점으로 합격.
그럴싸해보이는거 찍으면 맞출 정도로 문제 난이도도 매우 쉬운 편이였던 것 같음.
이것도 가볍게 BCG 매트릭스나 SWOT 분석, CSR, 성숙 - 미성숙 이론 등 빈출 주제 2~3시간만 슥 훑어봐서 확실히 몇개만 맞춰줄 수 있다면
60점 정도는 가볍게 나와줄만한 과목인 것 같음.
-맺으며-
문제 처음 받고 사지선다인걸 보고 놀라기도 했고, 시험장에 있는 사람들 나이대도 다양해서 흥미로웠음.
예상치 못했던 경제학개론 불합격으로 인해서, 돈 몇만원 더 들여서 교양과목을 더 들어야 하는게 참 아쉽긴 함.
이후 2과정 3과정은 회계 등 훨씬 자신있는 파트라 더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 쳐도 되니까 마음이 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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