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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제군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다. 의식적으로 타성에 젖는 것이 가장 좋아! 그러므로 지하실 만세!라고 외칠수 있겠다. 태아야 태아야 왜 요동치느냐? 이 어미의 마음을 알고나니 두려운게냐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격렬한 나약함이 일으킨 발작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나는 그들 모두를 정복해서 이기고 싶었다. 그렇다면 스스로 대상의 명증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고 또 그것이 물자체가 아닌 다른 알 수 없는 무언가여도(설령 존재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해도)그것이 어떤 특성과 종류로 연장될 수 있는 속성이 아닌 존재임을 확신하는 사람에겐 신은 존재할 수 있을까예를 들면 높고 '원대한 사상과 확실한 기지'로 그들을 매료시켜 내게 빠져들게 하고 싶다는 공상에 사로잡혔던 것이다.가장 첫번째 행이 .....부우우우~웅웅웅~웅웅웅웅.... 마지막 행 역시 ....부우우우~웅웅웅~웅웅웅웅...만일 존재 자체가 입증되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성립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믿음을 통해 정의되는(일종의 인식) 이해를 가져온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그렇다면 우린 일종의 물자체의 존재성 여부를 넘어선 가히 '무'와 '유'라는 절대적 층위 차원에서도 인식이라는 사건자체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인식체계의 믿음의 정합성과 정합적이지 않더라도 옳음의 당위성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종종 신을 믿는자들은 말하곤 한다.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을 생각할 수 없는 어떤 것은 실제로 존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을 상상할 수 없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을 상상할 수 없지만 존재하는 것'이 더 위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존재'와 '속성'은 구별된다. 따라서 신의 존재의 명증성을 담보할 수 없다.의지의 인지밖에 있는 대상의 명증성은 어떤 방법으로도 확인할 수 없다. 데카르트의 말을 빌리자면 그 어떤 특성과 종류로도 '연장'시킬수 없다는 것이다. 연장할 수 없는 물자체또한 존재함은 인식할 수 없으니 우린 신의 존재를 영원히 알 수 없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현존성을 보증하지 않는 존재의 이념성을 합목적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이게...뭔가요 선생님





나는 다시 한번 크게 소리치려 했으나....튀어나오려던 비명을 애써 집어삼켰다.





"...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한번만 더............방금 전 목소리를......들려주셔------------------------욧!........."

"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 옆방에 계시는 오라버니 저에요.저에요 오라버니의 약혼녀였던..........오라버니의 장래부인이였던..........저......저란 말이에요. 제발........방금 전 목소리를 한번만 더 들려주세요.........들려주세요.......들려주세요.......들려주세요--------------옷.......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