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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아닌, 구조적 불행에 대하여"





1. 위로의 말 뒤에 숨은 잔인함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

“장애를 가졌어도 삶은 의미 있다.”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런 말들은 듣기 좋다. 위로가 된다. 우리 모두 상처받은 누군가를 달래주기 위해, 혹은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이런 말을 반복한다. 그러나 진실은 다르다. 때로 위로는 진실을 가리기 위한 덮개가 된다. 실상을 직면하지 않기 위한 포장지에 불과하다.


가난과 장애는 미화될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구조적 불행이고, 생존과 직결된 위험이다.
그리고 이 불행은 대체로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와 세습된 빈곤의 시스템이 만든 결과다.


누구도 가난해지기 위해 태어나지 않는다.
장애를 갖고자 선택한 이는 없다.
하지만 이들을 둘러싼 시스템은 너무도 차갑고 잔인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무 쉽게 말한다.
“괜찮다. 그 안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정말 그런가?
그 의미는 누구의 입에서 나오는가?
현실을 산 자의 언어인가, 아니면 안전한 거리에서 바라보는 자의 오만인가?



2. 생명에 대한 책임 – 낳는다는 것은 단순한 본능이 아니다



아이를 낳는다는 건 단순한 생물학적 행위가 아니다.
그건 책임과 계획, 준비의 결정체여야 한다.
사랑한다고 해서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킬 수 있는 조건이 있을 때에만 생명은 진정 존중받는다.


낳았다는 이유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 최소한의 안전, 교육, 건강, 기회를 제공할 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사람이 사람을 길러낼 자격을 가진 것이다.


"가난하지만 사랑은 많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 사랑은 고귀하다. 하지만 그 사랑이
등록금 하나 못 내주고, 예방접종조차 늦추게 만든다면
그건 사랑의 무력함이지, 미덕이 아니다.


사랑만으로는 아이의 이가 썩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사랑만으로는 정시 합격을 사지 못하고,
사랑만으로는 병원에서 생명을 이어주지 않는다.



3. 가난은 선택이 아니다 – 사회 구조가 만든 고통



가난은 개인의 게으름 탓이 아니다.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가난은 출발선에서의 격차, 상속되지 않은 자본, 교육 접근성의 제한, 복지의 부재, 차별과 착취가 만든 결과다.


가난한 부모는 부자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종종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그 대가가 누군가의 ‘여유로운 이자’로 전환될 뿐이다.


“노력하면 언젠간 잘 된다”는 말은,


애초에 계단을 밟을 수 있었던 자들이 하는 말이다. 계단조차 존재하지 않는 위치에서, 올라가기 위해 손톱을 깎아가며 벽을 기어오르는 이들의 처절함을 한 줄의 명언으로 덮지 말라.



4. 장애와 가난은 조합되면 더욱 치명적이다



장애와 가난은 별개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선 자주 함께 온다.
장애가 있는 사람은 의료비, 보조기기, 접근성, 차별로 인해 경제적 자립이 더욱 어렵다. 반대로, 가난한 환경에서는 출산 및 영유아 시기에 충분한 건강 관리를 받지 못해 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 두 조건이 겹칠 때,

그 인생은 지옥이 된다.


우리 사회는 장애와 가난을 가진 사람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복지 시스템은 “신청자 책임제”라는 이름 아래,
끊임없는 서류 제출, 소득 증명, 장애 등급 판정을 요구하며
그들을 다시 한번 수치스럽게 만든다.


이 고통은 단순히 "불편"의 문제가 아니다.
존엄의 말살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란 아이가
“그래도 부모를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고?
아니다. 원망할 권리가 있다.
기회를 빼앗긴 사람은, 그 책임을 묻고 싶어질 권리가 있다.



5. 엘리트 종교인과 도덕 권력자들의 위선



예수를 보자.
신의 아들이었다.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고, 죽음조차 초월했다.


부처는 어떠한가?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나
모든 것을 누리다 고통을 알기 위해 스스로 궁을 나왔다.


교황은 어떠한가?
세계 최상위권 부와 권력을 가진 교황청에서,
세계 정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이들 모두가 ‘가난과 고통’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 구조 바깥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본질적으로 ‘선택받은 자들’이다.


스님들은 무소유를 말한다.
하지만 명상센터, 해외 워크숍, 수입차를 타고,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진짜로 ‘고통의 현실’에 살아본 자는 많지 않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말한다.
“가난은 괜찮다, 장애도 괜찮다, 고통은 성장의 기회다.”
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책임한 말인가.



6. 진심이라면 증명하라 – 당신의 신념을 실천으로 바꿔라



진심으로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가?
그러면 지금 가진 것을 팔아라.
집을 팔고, 차를 팔고, 5평 반지하 월세로 이사해라.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하고, 아르바이트 두 개 뛰며
한 달 식비 20만원으로 살아봐라.


그리고 아이를 낳아 키워봐라.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병을 키우고,
학원은커녕 급식비도 밀려보며 살아봐라.


30년 그렇게 살아보고 나서,
정말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때 나는 당신을 진심이라 인정하겠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말은 특권의 결과물일 뿐이다.
위선이자, 현실을 외면한 자기만족이다.
그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을 더 지옥으로 내모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말아라.



7. 가난과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지, 낭만이 아니다



이 글은 가난한 사람을 혐오하거나, 장애를 부정하는 글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가난과 장애의 현실을 똑바로 보자는 요청이다.
그리고 그 고통을 무책임하게 미화하거나, 위로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자는 선언이다.


진짜 사랑은 눈을 감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인식하고, 그걸 없애기 위한 실천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가난을 미화하고 책임을 외면하는 것은 윤리적 죄악이다.



"지금 이 순간도, 어떤 아이는 찬물로 라면을 불려 먹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아니다. 우리는 그 아이에게 먼저, 미안해야 한다"


"자꾸 헛소리 하지말고, 니가 타는 BMW 1억5천짜리나 팔고 그런 소리 해라"


"지는, 엘리트로 살면서, 남보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염병 떨고 앉았네"


"니가 가난이 뭔지는 알고 그딴 소리 하는거냐?"


"어디 가난 체험판 60일 겪고나서 그런 소리 씨부리는거냐?"


"참 역겹네'


"지는 어릴때부터 다 누려놓고, 가난한 부모 원망하지 말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걸 억지로 쥐어 짠다고 그게 사라지냐? 그러니깐 우울증 폭발해서 자결경험 있는거 아니냐"


"니년이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 별 불편함 없이 부자처럼 살아왔는데도, 다 커서 우울증 존나 걸려서 죽고싶다고 하느님께 질질 짜며 개지랄했던게 바로 이런 이유란다"



"넌, 니 자신도 속이고, 니 마음도 속이고, 남도 속이며, 그렇게 병신같이 솔직하지 못한 가식의 가면을 쓰며, 억지로 웃으면서 나는 행복해 남발을 하니, 갑자기 우울증이 벼락같이 찾아와, 뇌 호르몬을 병신 만들면서 주체 못할 지경으로 만들어, 맨날 늪으로 빠져 허우적댄거 아니겠냐, 이 븅신 같은, 좃도 모르면서 세상 다 안다고 전나 깝치며 남 가르치고 사는 뇌병변 년아"



"니년은, 니가 왜 우울증 걸린지 조차 모르고 살았잖아"



"가난이 좋으면, 나는 미쳤다고 주식 단타치고 살겠냐? 그냥 아무 알바나 하면서 월150만 줘도, 얼씨구나 일하면서 행복하다고 자위하고 살겠지"


"역시, 세상은, 미친 개소리하는 생물학적인 여성 씹년들이 너무 깝치고 산다"



"좃도 모르는게 아는 척은"



"내가 씨발거, 주식 단타치는 사람도 얼마나 노력하며 사는건지 보여주겠어"


"무슨 씨발 주식한다고 하면, 노력 안하고 일확천금만 노리는 백수 븅신 새끼들인줄로만 아나보네"


"너보다 경제, 사회 공부, 더 많이 하고, 더 통찰력 씹 쩔어, 개, 씨발년아"


"하루, 200만원 버는게, 존나 노력 안하고 찍어서 버는줄 아나봄"


"저, 개같은 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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