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두서 없이 써봄.
1차는 쉬운 편이라 패스하고 2차만 다룸.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중 1차 합격자와 기존 재직직원들 대상으로 손사 2차 응시 대비반 선발함(5년 경력이면 1차면제)
일단 두달정도 주말마다 강사불러서 강의들음.(학원강사들이 와서 강의하는데 수업잘함) 근데 주말 듣고 복습이 잘안됨 5일 일하고 2일 강의들으니 에너지가 바닥남.
암튼 두달동안 16일정도 강의들으면서 합숙선발 시험을 두번 치름. 1차 시험에서 거르고 2차 시험에서 최종 선발함.
이제 선발된 3-40명은 연수원으로 입소함.
시기는 시험 3주정도 전에 입소하고 모여서 자습하고 매일 아침 두과목씩 모의고사 치르고 체점하고 피드백 해줌.
공부시간은 7-8시에서 새벽1-2시 정도 순공함. 밥먹고 씻고 똥쌀때빼고는 공부만 함. 점심먹고 30분정도 연수원 걸었는데 그때도 요약 노트 보면서 걸음.
과목별 공부 방법은
1.의학이론
상해부분은 중요하다고 한거 거의다 외우고 7회독 이상은 한것 같음. 질병부분은 2회독 정도하고 중요하다고 한거 중에서도 진짜 중요해보이는것만 외움. 시험출제 비중이 상해가 60% 질병이 40%정도라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취사선택함. 과목이 응용보다는 쌩짜로 외우는것에 특화돼서 은근히 과락이 많이 나오는 과목임. 나는 면과락이 목표였음.
8절지 10장 받은 답안지중 8장 채움.(시험때)
2.책임근재
내가 자보대인 실무자라 보험금 계산방식이 예판액 계산방식이랑 같고 배상책임보험이라는 점에서 실무는 안했어도 기본개념이해가 잘되는 편임. 일단 이건 책회독은 1회독만 하고 계속 문재풀고 따로 정리한 약술만 팜. 문제 유형별로 셀수없이 많이 풀어봄. 이게 좀 거지같은게 문제 잘풀고 산수에서 틀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았음. 그래서 실수 줄이고 이 과목은 고득점 목표로 함(70점이상)
8절지 10장 중 10장 다 채움.
3. 제3보험
외울것이 제일 많은데 응용도 많이 해야하는 ㅈ같은 과목임.
책회독은 7-8회정도 했고
일단 장애율기준표를 다 외웠음. 걍 툭찌르면 나올정도로 외움. 그리고 실비 계산문제는 유형별로 다 풀어봄. 암튼 장애율은 다 외워야 한다는 사실만 기억하자. 목표점수 5-60점으로 잡음.
8절지 10장중 10장다 채움.
4. 자보이론
내가 하는 업무인데 시험이 어려움ㅋㅋ약관변경이 제3보험과 더불어 워낙 자주 있어서 전년도 책으로 공부하면 ㅈ되는 과목임.
이거는 일단 나올수 있는 모든 유형의 면부책을 다 외워야 함.
대충보는게 아니고 진짜 다 외워야함. 자보이론은 책 회독은 안함. 내가 하는 일이라...그냥 약관변경된거 이슈될만한거 위주로 보고 면부책 완전 마스터에 초점을 맞춤.
목표점수 60점이상잡았고
8절지 10장 중 10장 다 채우고 부족해서 1장 더 씀.
시험이 진짜 무식한 분량의 답안을 하루종일 작성하는 시험이라 체력관리도 필요함. 마지막 자보이론때는 너무 피곤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남. 합숙동안 잠을 많이 안자서 그런가 싶음.
암튼 저렇게 합숙 후 3-40명중에 8-10명정도 합격함. 신입사원들 보다는 기존 재직자합격률이 높음.
노베로는 처음에 힘든게 보험에서 쓰는 언어가 적응이 안됨. 한글인데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많고 개념이 안잡혀서
전업 수험생도 1년 동차 합격이 생각보다 어려움.
원수사직원은 하는 일이라 일단 처음의 진입시 고생하는 부분은 건너 뛰고 하기에 단기 합숙후 합격이 가능한듯 함.
원수사 보상직원 중 손사비율은 40%정도 됨. 보유의무 기준 33%보다는 많은 편인데 저번에도 자회사중 일부가 한 센터에 손사자격사가 하나도 없거나 하는 문제로 감사지적사항이 되기도 해서 암튼 손사는 많을 수록 좋다는 인식이 있음.
혹여 손사 진입 생각중인 사람들 도움될게 있을까 싶어서 글써봄ㅋ
원수사님 요즘은 아무래도 현직이라도 3주 합숙 합격자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문제수준도 요즘은 사례보다는 약술 위주의 문제가 많고.. 교과서에도 잘 언급없는 사이드 문제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전하는 수험생들 수준이 높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랑 타 전문자격사들도 도전을 많이 하니깐 경쟁자풀이 많이 높아졌어용.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노무사들 손사 진입 은근히 많이하긴함. 근데 저 합격률 코로나직전 합숙인원합격률이고 저도 합격한지 몇년안된 신체손사임...
원수사님 천재 인정! 노무사 도전해도 충분히 합격하실 듯
회사다니면서 노무사는 자신없네요ㅋ;;;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와..의학8장 어케 채워셨나요...
목차잡고 쓰다보니 글케 됐네요ㅋ
설마 저게 1도 모르는 노베이스에서 시작해서 3주 합격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없겠지? 원수사의 복지 중에 하나지...말도 많은 합숙..ㅋㅋ 저기서 문제를 찍어준다는 뇌피셜이 졸라 돌고..그랫던 것 같은데..그건 말 많은 사람들 애기고.. 중요한건 찍어줘도 공부 안한 애들은 쓰지도 못하는게 핵심임. 잘 생각해봐 회사에서 배당 막아주고 공부 하라고 합숙 시켰는데 떨어졌다? 이건 달리 말하면 너 병신이야..라고 인증됨. 3주동안 목숨걸고 해야지..그리고 직장인에게 그런 기회 절대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할꺼야. 그래서 합격을 많이 하는 것일 수도 있음.
1. 시험문제 찍어주는것 없음. 강사들도 흔히 손꿈사에 언급하는 학원강사들 중에서 옴. 걍 다른 학원수강생들한테 문제 찍어주는 정도임. 2. 3주동안 목숨걸고 하는건 맞음. 근데 합숙후 떨어졌다고 병신소리를 듣지는 않음. 합숙인원의 20%정도가 합격이고 보상직원 60%가 손사없는데 그 사람들이 다 ㅂㅅ취급을 받을수는 없지 않겠음?
떨어진 선배중 합숙만 7번 들어간 사람도 있긴 함. 물론 욕을 먹었는데 떨어져서ㅈ라기보다는 기회를 독식한다고 욕먹음.
제 말은 5번 정도 연속으로 선발되서 간 인원이 있는데, 떨어지니 후배들이 뒤에서 졸라 욕하던데..그걸 보고 이야기 한겁니다. 대인은 분위이기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이상하게 7~8월달 업무가 졸라 많고 힘들게 공부해서 인지 실무하면서 합숙까지 해주는데 떨어지면 졸라 쪽팔리겠다 생각은 한적은 있습니다. 과목이 늘어난 후 4과목 신체손사로 바뀐뒤로 그런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4종은 2과목인데..손해사정이론 + 3보험+의학(질병)...찍어주는 문제 + 본인 실력...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작한거는 맞지요.
과거 2차과목 두과목시절이면 느낌이 다른긴 하겠네요; 장기보상 4종쪽이신가요?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교대졸업하고 일단 임고봐서 초교교사를 하세요. 나이가 원수사는 어려운 나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