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주가 보컬로 시작했는데, 보컬로이드가 겁나 난해한곡이 많잖음. 걍 들어도 여전히 난해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 난해한걸 실제 목소리로 존나 기깔나게 표현을 잘함. 보컬로이드판이나 우타이테판 관심 거의 없거든? 근데 걍 갤주가 부르면 설득됨. 선갤주 후원곡으로 새로 뚫은 노래들 좀 있다. 목소리도 타고났는데 표현력이 진짜 미친것 같음. 일본어 뭔소리인지 가사 하나도 모르는데 갤주가 존나 애절하게 또는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부르니까 아니 얘가 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거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듦. 그래서 가사 찾아보면 와.. 이걸 이렇게 표현했다고? 감탄할때가 많음.
나도 K팝 수저 물고 태어났는데 지금까지 노래 잘하는 사람들 오디션에서 정말 많이 봤지. 고음 크게 잘 지르고 이런 사람들은 많아. 근데 애절하게 울부짖는 분야는 갤주 따라올사람 없음. 시이나링고 커버영상 봤는데 무서울정도임.


독보적으로 잘하는 분야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보이는거지 갤주는 다 잘부름. 이러니까 하이브에서 콜라보를 하지;
노래가 개별로여도 아도가 불러서 끝까지 듣는거나 마찬가지임.

피처링한거 많던데 작곡가들이 갤주한테 노래줄때 엄청 좋아하겠더라. 노래를 살려주니까.
더쿠에서 메이저로 올라온 우타이테 이런 게시글로 알게 되었는데 그때 갤주를 알게돼서 너무 좋았다.

갤주 사랑해서 급발진 해봤다.
그러니까 아도야 한국에 와서 내 돈좀 가져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