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영화는 여럿 있지만
아도 나이를 생각해보면 가장 최신작인
2006년작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닐까싶음
기본적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이야기인데
약간은 퓨전 사극의 느낌이 들어간 영화임
복식 자체는 그 당시의 의상이 맞지만
색감같은게 파스텔톤의 동화 느낌이 강하다
고증적인 면으로 따지면 당시 분홍색은 남성의 색이었음
아주 유명한 아이템
왕정시대 프랑스가 배경인데 컨버스 운동화가 떡하니 등장함
이건 감독이 캐릭터를 강조하기위해 의도적으로 등장시킨 아이템임
의상면에서는 고증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작품이지만
의외로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실제 역사를 꽤 잘 따라감
마리 앙투아네트 일생에서 주요 사건들은 대부분 실제와 맞게 표현된다
딱히 뭐 큰 주제의식같은걸 말하고자 하는 영화는 아닌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화려한 의상 감상하는 느낌으로 보기좋음
배경도 실제 베르사유 궁전이라 아주 화려하고
이 영화랑 같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제시한걸로 보아
약간 중세배경에 동화풍으로 표현된 느낌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싶음
핫핑크 < 상남자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