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또해의 대처법이 너무 상극이라 좋다


해영이가 남들 앞에서 강한척 괜찮은척 하느라 울고싶어도 못울고 

박장대소하는 인형이랑 커다란 티비소리에 묻힌채 삭이는것도 안쓰러웠고..

작업실 찾아온 엄마 얼굴 보는 순간 방음방 안에 들어가서 문 잠그는 도경이 모습은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행동 같아서 짠하더라 


조용한 곳이어야 안전하다고 느끼는 도경이 삶에 부산스러운 해영이가 들어와서 

이런저런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내면 예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