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이 장면에 대해 “대본에 들어오다가 뭔가를 밟고 삐끗한다고 돼 있었다. 애매모호하게 삐끗하느니 차라리 감독님한테 쥐도 새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걸로 하자고 했다”면서 “할 거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안 하자고 했다. 그래서 한번 날아봤다”고 했다.

박호식 CP는 “도경과 해영의 집에 문턱이 있다. 그 문턱은 도경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문턱이다. 그 문턱을 넘어가는 행위가 마음을 여는 행위다. 그걸 어떻게 넘어가게 시킬까 많은 상상을 했다”면서 “작가의 의도를 연출자나 배우들이 직감적인 감으로 잘 표현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8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