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까진 왜 도경이가 코마상태에서 자꾸 꿈을 꾸고
또 오해영 또오해영을 보게되는지....
왜 저렇게 냉정하고 해영이에게도 모질게 나쁜놈처럼 튕기나 했는데 했는데
물론몇몇 갤러들처럼 연장의 여파인지 아버지와의 트라우마씬 (그거말고도 몇몇씬도 함께) 이 타이트하지 않고 좀 길게 나왔지만
지금까지 왜 도경이가 맘을 난열고 서해영말대로 감정불구처럼 나쁜놈처럼 해영일 밀어냈는지
전해영 결혼전 증발은 어떤 감정이었는지
그리고 왜 계속꿈을 꾸고 있는지 대강 알게 되었달까
도경이란 사람은 아마 아버지가 한눈 파는사이 사라지고 돌아가시게된 트라우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것 언젠가는 죽을수도 있다는것 때문에 엄청 불안함을 가진 캐릭이었던거같아(자신도 사라질수 있는 죽을수 있는사람이기에 무엇엔가 매달려 끙끙다며 살았겠지 죽기전까지 열심히 산달까....)
그래서 사람을 진정으로 맘을 열고 사랑할수 없었을거야
그사람이 죽거나 내가 죽을수도 있으니
겉으로보기엔 전해영을 사랑하고 결혼을 결심한거 처럼 보였겠지만 부모가 이혼과 재혼으로 인해 사라져버려 슬픔을 가지고 있는 전해영에대한 애처로움이 사랑의 감정처럼 뒤섞여 버렸던거라고 보여 그래서 엄마와의 대화에서도 그건사랑이 아니야 라고 하는 엄마에게 그럼어때 내가또 어떻게 버려 라는식으로 말했던듯(의외로 도경맘 자식을 잘 간파하고 있어 )
근데 그게 갤러둘도 다 분석했다시피 전해영의 증발로 두려움이 더커진거구 .. (증발.....사라짐 ...그럼 전해영이도 죽은거야? 하면서 응급실 뒤지고 전해영이 돌아왔을때 넌 죽었어야했어 라고 말할수있었던것...그리고 사실상 도경인 전하영을 진짜 사랑한게 아니기에 죽었어야했어 그래서 내 자존심을 지켰어야했어라고 했고...또 나중에 탁구한번치고도 깔끔하게 난이제 널봐도 아무렇지도 않을수있어라고 한거같음 ...정말 사랑핬다면 이럴수가 없지)
내가 사라질수 있다.....그럼 이 고통을 서해영에게 줄수있다....안돼 그여자에게 상처줄수없어 여기서 끝내는게 나아 하고 자기 감장 다알고 키스했으면서도 갑자기 놀라서 손놓도 가버리기까지했지 내가 사라지면 죽으면 저사람이 엄창 슬퍼할걸 아니까 사랑자체를 시작 안핬던거야 지금까지 (그전에 했던사랑은 진정한 사랑이라 볼수가 없어 이런의미에서)
하지만 오늘 그 길고 타이트 하지못해 비판받고있는 트라우마씬에서 도경인
난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야 라고 외치고있었어
난 절대 죽지 않을거야 난 서해영에게 내가받은 상처같은 슬픔따위주지않을거야 라고 도경이가 마음으로 외치는거 같더라
즉 이말는 작가가
도경이 스스로가 나는 살아날거야.... 사라지지않을거야 죽지 않을거야...끝까지 가보자 라고 의지를 불태우고있다는걸 시청자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해
우리는 살짝 잊고있지만 도경인 코마상태 또는 곧 사고가 나서 사경을 헤메는 상태가 되잖아?
그 사경을 헤메는 속에서 또 오해영 또 오해영의 꿈을 꿔 그게 꿈인지 회상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해영일 생각해
이렇게 해영이가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운데 난 널두고 사라지지않을거야가 이번회의 핵심 내용이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와함께 좀 바꿔보지않을래 했던 의사의 제안처럼 이제 도경인 자신의 운명(죽음)을 바꾸려 끝까지 노력할거 같아 사라지지않기 위해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픔만 남기고 떠나지 않기 위해
정말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서 남기고 떠날수도없고 슬픔을 주고 싶지도 않은 사람을 위해 도경인 노력하게 되는거야
남에게 보여주는 노력 완벽 매달림들이 아니고 정말 사랑때문에 사랑이 그걸바꾸고 감정불구를 치유하고 살아나려고 발버둥치고 표현하게 될거같아
이제 작가가 이걸 어찌 노력하는지 잘 풀어가고 연출이 그걸 재미지게 표현해주는게 관건이겠지만...
그래 비판도 받을건 받아야 겠지만 오늘회를 보면서 난 이 드라마가 아직까진 작가가 할말은 전달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한드사상 보지못한 스토리를 풀어낼거 같은 희망을 봤어
우리가 열광을 하던 비판을 하던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정말 비판이 아닌 비난 하는것만 조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희망을 봤으면 우리 조금만더 기다려 주자
근데 어떻게 일주일을 또 보내나 ㅜㅜㅜㅜ 담주에 히주는건 맞니 백년은 더 기다려야할거같다
나랑은 살짝 반대네ㅠ 난 도경이 과거의 절규를 떠올리며 운동장을돌때 과거의 절규를 컴플렉스로 봤거든. 아버지는 사라짐을 받아들여야 거리낌없이 살수있다지만 도경은 평생을 거리껴하고 아버지시신태운차를밀때처럼 이악물고살잖아.훈이가 왜그렇게 사냐고한것처럼. 그렇게사는방식이면 서해영을 향한 마음도 거리낌이있었던거야.
난만족함
하지만 환시를통해 서해영과 계속 엮였고, 감당못할만큼 감정이 생겨버렸고, 또한 자기가 조만간 죽을거란걸 알게되고, 환시가 바로 미래죽기직전서해영에대한미련때문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깨달아. 비로소 아버지의 말씀이 되새겨지는거야. 사라짐을 받아들일때 거리낌이 없어진다. 자기에게 지금 필요한건 서해영과의 미련없는 사랑이야. 그거 이루기위해 현재의 거리낌을 없앤다
는건 곧 자신의 사라짐을 인정한다는거지. 결국 도경도 최후에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미래의 죽기직전의 자신의 영혼이 간절히 원했던 서해영을 사랑하는것에 현재를 바칠거야. 끝까지 가보자는 그런 의미일거같아.
ㄴㅇㅇ 나도 그렇게 본게 마자 첨엔 왜 쟤가 저렇게 사나 이해도 안가고 왜 서해영을 못받아 들이나 왜 차갑게 돌아서나 했는데 .... 아버지 일때문에 그랬던것 사랑도 그사람이 사라쟈버리거나 내가 사라져버리거나 (죽음) 해서 상차를 남길까봐 진정한 사랑을 못한채 감정불구로 살아왔던거 같아 근데 이젠 아니지....진짜 사랑히는 사람을 만났으니 그 트라우마를
암튼 어떤방식이든 행복한결말이 나올거같아ㅠㅠ
극복하게될거같아 사라지지 않을거야 끝까지 가보자 하는말이 난 너에게 죽지 않고 슬픔도 안줄거야 하는거 같았어 근데이거 쓰고보니 댓글이 마니달렀내 첫번째 갤러글에 대한 답글인데 ㅠㅠㅠㅠ
프츠카차 ㅡ 응 횽말도 일리가 있다 ㅇㅇ 나도 어떻게 해서든 해피엔딩이 될거 같은 기분이야 어떻게 해피엔딩을 만들어 가는지 이제 작가가 풀어 놓을 얘기 보는갓만 남은듯
아.. 좋은 리뷰에 갤통령 묻었어 짲응 원글은 굿굿
나도 윗댓 동의. 10회는 도경이 자신 역시 사라진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서해영에게로 한 발 내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아버지의 말이 핵심. 사라짐을 인정하면 거리낌이 없어진다.
원글러)난 오늘회 보먄서 앞으로 뭐 도경이가 코마상태여도 의식을 찾으려 엄청난 노력을 할거구 오눌 나온 의사설명처럼 정말 미래에 사고당하는 사람인데 그런운명인데 ..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는 간잘함이 현재의 나에게 신호를 보내 는거라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 간잘한 사람에게 내 맘을 다표햔하고 후회없이 사랑해서 앞으로 벌어질 일을 막게 될지도...
원글러)코마인가 아닌가 지금이 현재인가 과거인가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 ..... 중요한건 도경이가 지금 진짜 진실한 사랑을 찾았고 그녀에게 가기위해 살아남기 위해 어떤방힉으로든 노력할거라는거.. 난 앞으로 얘기가 그런쪽으로 흘러갈거 라고 봐서 ....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다고봐 생방이고 또 연장이라 작진 작감배우들 다 힘들겠지만 ..재미있는 드라마 보여주길
원글러 생각에 공감함
공감함 오늘 아버지 이야기 나오니까 예전에 전해영 사라졌을 때 응급실 돌아다니던 모습이 더 이해가 되더라 그리고 10화를 보면서 도경이가 깨어날 수 있겠다는 희망도 보였음
굳이 깨어나는 게 아니라 미래가 바뀌는 걸수도 있겠지만
원글도 좋고 댓글들도 다 좋네
나도..동감. 늘어졌다곤 하지만 어차피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할 이야기들이어서 오늘화에는 도경이 마음을 너무 잘 느낄수 있었음.
나는 도경이 엄마가 진짜 막되먹은 엄마같지만, 그래도 자식들은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 안나가 박훈이, 박도경과 친형제가 아니냐고 물었을 때, 박훈이 엄마가 애들 성때문에 놀림받지 말라고 같은 박씨 남자랑 결혼한거라고 하잖아. 그리고 도경이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여자랑 결혼해야 한다고 하잖아. 수경이가 엄마가 전해영이랑 결혼 방해했냐고 물었을 때...그냥 한 말은 아닌 것 같아...나름 자식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