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도경이가 하기엔 넘나 당황스러운 씬들이었다는거


그래도 훈이 대사대로 '어금니 꽉깨물고 사는' 이유를 잘 알려줬던 씬이었다


기어넣는 걸 아는건 도경이가 아빠랑 여기저기 녹음 따러 갈때마다 조수석에 앉아있었을테니까

어린나이에 아빠만 따르는 도경이로썬 아빠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본다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간다


그리고 차를 미는건 도경이가 그 순간부터 어금니꽉깨물고 악착같이 살게 된 시작이었다는 걸 보여준건데


아빠와 자기를 도와줄 주변사람이 없었기때문에

온전히 그 상황을 극복해야할 사람은 자기 자신 도경이었다


결국 이후에 지나가는 차한대가 나타나서 도와준걸 암시하는 씬이 있었지만

그건 도경이가 이미 차를 끌고올때로 끌고온 후 였어


극적으로 아빠와 자길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나타났다가 아니라

도경이가 여태 온 힘을 다해 차를 끌고왔기 때문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난거지





시청자들이 조금 더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씬으로 보여줬다면 

이만큼 논란은 없을텐데..


그래도 아쉽지만 이해해주고싶은 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