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경아빠 보고서 ..
아..교통사고를 당하는게 아니고
마음이 허전하고 힘든 게 극대화되서 아버지가 죽은 형상처럼 자신의 고통을 이미지화시켜서 느끼는구나 했거든?
곧 죽을거라 생각하고 사랑하기로 행동하지만..
죽을 거라는 시한부를 변명삼아 용기를 내는 기폭제이고..
그런 처철함이 극대화된 변명이 없으면 서해영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없으니까..
아빠도 어쩔수 없이 잃었고
서해영을 사랑할 수 없는 고통..언제든 서해영이 자신을 떠나도 이상하지 않은 무기력한 상황이었잖아..
자신의 죽음예지는 죄책감을 떨쳐내고 사랑하고픈 마음이 만들어낸 구실..
내 말이 좀 횡설수설이지..
나도 혼란스럽네..
그럼 예지력에 대해서 줄거리를 어떻게 풀 것인가가 문제여서..
정신과 의사 말대로 과거,현재,미래의 동일선상 중의 하나일 것 같아.
근데 어쨋든 나는..사고가 날 것 같진 않아,
작가가 어찌 풀어갈련지..
궁금하네 참
동의 아빠로 부터 받은 트라우마 떨치고 도경이도 자기 인생 살아가야지
그럴듯하다 - dc App
아버지죽은모습과 자신을 동일시한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