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뒷북인지는 모르지만 조개집 키스씬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리뷰 보니까 조개집 키스씬이 뜬금없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난 개인적으로 이번 키스씬이 좋았거든.
9회 골목 키스씬은 도경의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의 폭발을 보여준 거였다면,
10회 키스씬은 내 앞에 앉은 이 여자가 정말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
우선 조개 먹으면서 도경이 그러잖아. 너네 엄마가 삼겹살 올려준 게 너무 좋았다고.
그런 모습이랑 자기에게 조개를 구워 주는 서해영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결핍이 충족되는 거지.
엄마, 모성에 대한 결핍.
전해영이 같은 결핍을 가진 사람에 대한 동질감, 그로 인해 느껴지는 안타까움으로 사랑했다면 서해영은 달라.
자신의 그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여자라고 느낀 거지. 그래서 그 모습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미치겠는 거야. 그래서 그대로 돌진.
그래서 난 아주 의미가 큰 키스씬이라고 봐.
ㅇㅇ
응 나도 그렇게 받아들였어 따슴함을 느낀거지
ㅇㅇ
내맘
ㅇㅇ. 우리모두 원하는 따뜻함
ㅇㅇ
퍄퍄
ㅇㅇ
상대방 행동이 넘나 사랑스러워서 키스하고 싶은 순간이 있잖아 .그런 순간이지모
ㅇㅇ
분위기잡고 하는 키스가 아니니
바로 이거야
벽키스가 격정의 키스 였다면 어제 키스는 레알 사랑에 빠진 연인의 충동적 키스. 보는데 참 좋을때다 싶더라 ㅎㅎ
ㅇㅇㅇㅇ
정말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눈빛
앞으로 도경이 해영이네 식구랑 밥 먹구 도경이 가족같은 분위기에 감동하는 그런 씬 잇음 좋겟다..
맞아맞아~ 자라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엄마의 사랑을 해영이 엄마가 자기 밥그릇에 고기 얹어줄 때 처음 느껴봤을 테고, 그 따뜻한 마음을 해영이가 고스란히 물려받고 자라서 자기한테 먹을 거 계속 얹어주겠다고 하니 얼마나 사랑스러웠겠어? 나도 그래서 그 키스신이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좋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서해영의 그 얼굴을 바라보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ㅇㅇ 나도 해영이가 정말 사랑스러워미치겠다는 그 맘을 잘 표현한 잘면이라 생각해
나도나도 이렇게 느꼈음 공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