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 부모님도 한몫할듯

사실 난 어제 보면서 가장 와닿았던 대사가 니네 엄마가 밥위에 고기 얹어줬던게 너무 좋다고 했던 그 대사
해영이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상이지만 도경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의 정을 조금이나 느낄수 있었던 장면이었겠지

내 자식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나서는 해영맘에게서 도경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부모의 정이라는 결핍을 ... 더욱 느꼈을꺼라 생각된다

해영이 가지지 못한 자존감을 도경이가 이제 채워주고 항상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못했던 해갈을 도경으로 인해 풀어 가듯이 해영이가 가족, 사랑의 결핍을 채워주듯
먼가 해영이 부모가 부모의 결핍을 도경에게 넘치듯 차근차근 채워줄꺼 같은 느낌이다

갈등구조가 아직 많이 남아있고 그걸 풀어내는데 많은 시간이 들겠지만 난 해영부모가 좀 더 도경이에게 부모의 결핍을 채워주고 결핍을 해소해주는 장면들이 개인적으로는 좀 나오고 먼가 도경이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을 해영이 아닌 부모에게서도 받았으면 좋겠다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