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경네 엄마..좀 너무 심하게 느껴짐..
어느 순간 무슨 사건이 있어서 망가졌나했더니..
어제 회상씬을 보니..
아예 박도경 어렸을때부터 막장이네..
저런 엄마라면 아예 연을 끊고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는건가?
한국 드라마 이런 장면 볼 때마다 속터짐..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을 평생 괴롭히는 인간들..
근데 그걸 또 효라는 유교적 사상으로 절대 자식은 부모를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들..
짜증...;;;;
기생충같아.....
박도경네 엄마..좀 너무 심하게 느껴짐..
어느 순간 무슨 사건이 있어서 망가졌나했더니..
어제 회상씬을 보니..
아예 박도경 어렸을때부터 막장이네..
저런 엄마라면 아예 연을 끊고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는건가?
한국 드라마 이런 장면 볼 때마다 속터짐..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을 평생 괴롭히는 인간들..
근데 그걸 또 효라는 유교적 사상으로 절대 자식은 부모를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들..
짜증...;;;;
기생충같아.....
1.도경의 자세는 어느자식도 쉽게 따라할수없는 사랑이다. 보통은 부모가 자식이 어떤짓을하더라도 사랑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도경이 바로 부모님의 그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것이다. 물론 본인과 주변사람들 피해받고, 보는입장에서도 답답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정말 대단하다 생각됨
유교사상때문이 아니라 인간이라서 안버리는거지.부모가 자식죽이고 자식이부모죽이는 일들이 기사화되지만 아직은 해영이 부모같은 사람들이 많아.도경모도 개차반이긴해도 엄마야
2.과거회상씬보면 어머니가 어떤짓을 해도 아버지는 묵묵히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지. 안겨있던 도경은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봐. 기분풀어주려 잠깐 웃었다가 다시 아버지를 한참을 바라봐. 도경은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우상으로 삼았어. 비록 갑자기 자기를 두고 떠나간 아버지가 속상해 자기는 절대 안사라질거라 절규하기도 했지만
그의 직업과 성향 삶의자세들은 아버지의 것을 물려받았을거야. 아버지가 소리를담아내다 죽었는데도 그 일을 물려받아 하는걸 보면 얼마나 도경에게 아버지란 존재가 컸는지 알 수 있지. 지금 집을 고집하는것도 아버지와의 추억때문이고, 어머니를 모질게 내치지 못하는것도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야
윗댓글단님말대로 인간이라면 당연히 지킬 도리지 그걸 지키는게 오히려 비정상인 세상이지만. 작가는 이세상 어딘가에서 그 도리를 꿋꿋이 지키고 사는 현실박도경을 대신해서 유교적인 주제까지도 전달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내부모가 짜증나게하면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난 좋은자식일까? 인간본능은 똑같아.다만 철없이 아이어른으로 자란부모들이 자식사랑하는법을 모르고 가족사랑하는법을 몰라서 문제를일으키는거라고 생각해.밉다고 멀리하는게 능사는 아님
도경인 체면을 잘지킴 쪽팔리지 않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음 엄마와의 추억이 한씬밖에 안나와 확실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엄마는 공포였을 것임 아버지의 포정 주눅든 표정.. 표독스러워 보이는 엄마. 그 엄마를 보는아들.. 그 엄마가 하는 모든 일에 반감을 표하면서도 말을 들어야 함. 공포에이끌린 포로처럼. 이제 어머니의 그늘에서도 벗어날때 됨 어머니 보다 더 따뜻한 사람의 품이 생겼거든.
강적- 그 표정이 공포로 보였어? 엄마가 아빠한테 쏘아붙이는 걸 같이 들으면서 남감하기도 하고 그 말 들은 아빠가 속상해 할까봐 혹은 같이 맞받아쳐서 싸움이 날까봐 조마조마 눈치보는 거 같았는데. 아빠의 마음이 우선이었을 것 같다 어린 도경이한테는.
수경이 허지야의 상황을 보면, 엄마가 공포라는 건 별로 맞지 않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