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이해된다..


지금 자기 교통사고 당해서 누워서 벚꽃 떨어지는 장면인데 


자기가 죽어가는 그 와중에 사람이 뭘 생각하게 될까를 고민하다가

아버지랑 같은 모습으로 죽어가는 거랑 겹쳐서 보이더라


도경이 아버지도 자기가 죽어가는 와중에 자신이 끝까지 지키기 못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르지 않았을까


그리고 도경이도 같은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두고가는 그런 공포를 

예지로 계속 겪는 거 잖아 나 같으면 이미 미쳐버릴듯 

무튼 도경이가 그래서 훈이나 누나나 서해영에게 더더 애착이 깊어지는 모습이야


드라마 하나가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