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이해된다..
지금 자기 교통사고 당해서 누워서 벚꽃 떨어지는 장면인데
자기가 죽어가는 그 와중에 사람이 뭘 생각하게 될까를 고민하다가
아버지랑 같은 모습으로 죽어가는 거랑 겹쳐서 보이더라
도경이 아버지도 자기가 죽어가는 와중에 자신이 끝까지 지키기 못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르지 않았을까
그리고 도경이도 같은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두고가는 그런 공포를
예지로 계속 겪는 거 잖아 나 같으면 이미 미쳐버릴듯
무튼 도경이가 그래서 훈이나 누나나 서해영에게 더더 애착이 깊어지는 모습이야
드라마 하나가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나랑 같은거 느낀 갤러가 또있네 ㅇㅇ 이 느낌 들더라
개념을 위한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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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 죽어가는 사람은 뭘 생각할까 고민되더라
ㅇㅇㅠㅠ
맞아 과하긴 했지만 진심 걱정되는 거야. 자기가 없을 때, 자기 후광 마저 사라졌을 때 무시 당라며 살까봐. 그게 너무 싫은 거지. 그래서 그렇게 모질게 말한 거고. 난 그 장면 슬펐음
ㅇㅇ 공감
ㅇㅇ표현을 안하는 거지 가족에 대해 애착 많은 것 같던데...
ㅇㅇ 그래서 수경이 골목에서 만나는 부분도 굳이 나오는 듯~
외 미친 수경이보고 뭐라하는거 그냥 서해영에대한맘도 좀 들어잇고 도경의 가족사랑 정도로 생각했는데 죽음을 느끼며 더더 강해지는 애착은 생각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