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도경이가 해영이를 아껴서 그런 말을 한 거는 이해가 감 근데 굳이 여자가 모텔가는거 아니야라는 말을 해서 그거 들었을 땐 순간적으로 짜식했음 꼭 그 대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고 들었을 때 불편한 사람들이 있을법한 대사였음. 만약 해영이가 뒤이어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수긍하는듯한 제스처를 취했으면 난 짜식이 아니라 불편했을 것 같음. 하지만 그 상황에서 해영이가 그럼 모텔은 남자들만 가나?라고 해서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 전반적으로 해영이캐릭터 진짜 사이다미 돋는데 특히 좋았던 부분ㅇㅇ 그리고 그 다음에 도경이가 좋은데 가서 자자할때 ㄹㅇ 심장 폭발
물론 도경이가 해영이를 아껴서 그런 말을 한 거는 이해가 감 근데 굳이 여자가 모텔가는거 아니야라는 말을 해서 그거 들었을 땐 순간적으로 짜식했음 꼭 그 대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고 들었을 때 불편한 사람들이 있을법한 대사였음. 만약 해영이가 뒤이어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수긍하는듯한 제스처를 취했으면 난 짜식이 아니라 불편했을 것 같음. 하지만 그 상황에서 해영이가 그럼 모텔은 남자들만 가나?라고 해서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 전반적으로 해영이캐릭터 진짜 사이다미 돋는데 특히 좋았던 부분ㅇㅇ 그리고 그 다음에 도경이가 좋은데 가서 자자할때 ㄹㅇ 심장 폭발
ㅇㅇ. 작가가 좋은 게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쓰지 않더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전제로 깔고 쓴다 느낌.
ㅇㅇ 나도 그 대사들 좋았어. 캐릭터랑도 잘 맞고 심쿵도 하고 일거양득이라고 느낌ㅋㅋㅋㅋ
ㅇㄱㄹㅇ 좋았어 나도
여전히 떠올라.. 마지막 모텔보내는 해영의 표정
헐 ㅠ 맞ㄴ아맞아 그생각햇름 안그레도
난 여자는 모텔가는거 아니야 (호텔가는거야) 라고 내가 셀프로 걸러서 들음
ㄴ 미친앜ㅋㅋㅋㅋ
ㄴㄴ그러니까 그 말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거지 여자는 모텔가면 안되고 호텔가야하는 이유가 뭔데? 라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거잖아
난 모텔에서 자는 거 아니라고 했을 때 9회 해영을 호텔 스윗룸에 재운 도경이 떠올랐어. 이 여자가 너무 귀해서 엄한 곳에 잠시라도 눕혀두고 싶지 않은 거야하고
단순히 여자라서 모텔가면 안된다고 한 거겠냐ㅋㅋ소중한 내 여자니까 여자는 모텔가는 거 아니라고 돌려말한거지 어디 클럽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고 그렇게 애달아하다가 이어진 여잔데 모텔가고 싶겠냐 이걸로 꽁기하다는 것도 이상함 여자라고 한 게 그냥 여자가 아니고 서해영을 지칭한건데
박도경이 온세상 여자들한테 여자는 모텔가면 안된다고 설파한 것도 아니고 지 여친한테 그런건데 감정이입해서 꽁기하다는 것보면 여자로서 모텔가는 부분에 존심상하는 여자들이 꽤 있는 듯 어디냐가 중요함??누구랑 가냐가 중요하지
여기서모텔호텔이 중요한게아니라 즉흥적이아니라 좀더 진지한사이이고싶다는거지.라고 난해석
ㄴ공감
그니까 글쓴이가 말하고 싶었던건 도경이가 해영이를 소중히 여기지ㅜ않았다는게 아니잖아 소중히 여겼기때문에 더 좋은 곳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했으면 해서 그 대사가 나온건데 어쨌든 저 대사만 놓고 보면 순간 쎄할 수 있는걸 해영이가 빋아치면서 해소됐다고 칭찬하는건데 왜 자존심얘기가 나옴?
ㄴ222
첫댓 동감 사람들 생각이 다 다름을 잘 보여줌
굳이 여자가~ 라고 성별나누어서 말하는것 자체가 불편하다고 느꼈음 근데 서해영 대답까지 듣고나니 그 상황을 보여주는게 작가 의도일 수있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