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미래도경이는 데자뷰를 통해 현재도경이에게 신호를 보내는거야. 후회없는 삶을 살라고!
미래도경이는 교통사고로 죽어 가면서 비로서 알아겠지.
‘이렇게 사라질 줄 알았다면 왜 그렇게 나와 타인에게 혹독한 사람이었는지. 특히 해영이를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사랑할 것을….’
그 순간 폐부를 찌르는 통한과 삶에 대한 후회과 해영이를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마음이 극도로 강렬해서
그 에너지가 우주 끝까지 방출되었가 메아리처럼 다시 현재도경이에게 돌아온 것 같아.
10화 마지막에서 ‘그래 끝까지 가보자’라는 도경의 독백이 현재도경의 미래를 스스로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임을 암시하고 있지.
난 그래서 도경이가 죽어도 살아도 상관없다고 봐.
그건 온전히 작가의 몫. 하지만 메시지는 이미 전달되고 있어.
삶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 모두 후회없는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그나저나, 작가는 정말 천재인 듯. 이렇게 진지한 내용을 코믹과 유머로 양념을 쳐서 쪽팔림을 버무리고 있다니.
이제 코마충도 이해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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