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주의)

왠지 전해영도 받아칠거같음.

점심시간마다 자신과 같은 이름 부르는 서해영 엄마 보면서 너무 서글펐다고.
밥한번 챙겨주지 못한 부모밑에서 태어났는데
매일 따뜻한 밥들고 서 있는 서해영 부모님 보면서
자신도 저런 부모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서해영이 너무 부러웠고, 어쩔땐 괜히 밉기도 했다고..

전해영도 서해영 못지 않게 같은 이름으로 지내면서 겪은 애로사항 말할거 같지 않냐. (물론 서해영만큼은 아니겠지)

시청자입장에서 볼때, 드라마적 반전 요소로 느끼겠끔 연출할 수 있다고 생각함 ㅇㅇ

또 서해영 입장에선 학창시절 내내 불행했지만, 타인의 시선(전해영)으로 서해영을 볼 땐 의외로 행복해보이는 모습도 있을 듯.

그래서 서해영 역시 남이 부러워할만한 요소를 갖춘(?), 소중한 존재였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를 계기로 서해영의 학창시절 트라우마, 깊이 자리잡았던 낮은 자존감도 회복하고.


그냥 복습하다 회식씬에서 전해영이 서해영 부모님 얘기하는거 보니 생각나서 주절거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