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 부리는 걸 좋아한게 아니라,
이쁨 받으려 하는 수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자기랑 같은 아픔이다 보니
안아주고 싶었던거.
근데, 아예 수를 부릴줄도 몰라서
돌직구 던지는거 밖에 할 줄 모르는 '쉬운 여자'를 만나니
36살. 나름 사람 보는 눈 생기고
여자 마음 들여다 볼 내공 있는 어른 남자 남주는
그 진심을, 읽는게 아니라
걍 흡수하듯 느끼는 거다.
전자한테는 머리로 한번 이해를 해서 가슴이 움직이면
후자한테는 걍 바로 가슴으로 직격탄 맞는 거
남주가 고수라서 오히려 하수한테 끌리는거.
말없이 모든 소리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니 어떤 사람이던 목소리 하나만으르도 파악할 수 있었겠지. 사람보는 눈이 탁월한건 평생해온 전해영의 본모습을 스캔해버린것이고..
보통 36세 남자들은 잘 모르지만 허지야 전해영 콤보를 봐와서 여우레이더가 발달함 ㅎㅎ 수작부리는거 바로 캐치하잖아 탁구 10번 ㅎ
엄마가 허지야 다 사람 심리 모르겠냐 닳고 닳은 여자를 30년 보고 살아온 사람이 여우짓, 끼부리는거 캐치 못할까 ㅎㅎ 신물이 날정도로 봐왔을건데 거기에 바로옆에 또다른 학습지인 반미친 누나까지 여자라면 치가 떨릴거다 ㅎㅎㅎ
ㅋㅋㅋ ...그래서 훈이를 그렇게.. 챙겼구나
수경인 생각보다 여우 아니고 순진과 아닌가
와 형 글 잘 썼다
막줄 개공감. 철벽치고 막아도 약한데 건드리는데는 속수무책
222.108/ 여자라면 치가 떨릴거다 ㅎㅎㅎ-이거는 너무 나갔음. 쉽게 일반화 하지 말길. 표현이 과함
지금까지 나온 것만 해도 여주 촉이 절대신급이야 애가 착한 설정이라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고 티내서 그렇지 놀려먹을려고 하면 도경이 개미지옥 빠진다
222.108/먼 헛소리야 여기서 누나가왜나와
서해영이 무슨 하수야 촉장난아닌데
ㄴ 그 촉으로 밀당을 못하니까
ㄴㄴ밀당은 못하지 직진만 할뿐 ㅋㅋ - dc App
서해영이 밀당을 못하는 건 아냐. 태진이랑 끝나고 다음 사랑은 솔직하게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고 도경이를 좋아하면서 실제 글케 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