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영식으로 발로 차일때 까지 해보는거지.
전해영도 한태진도 가오 잡아가면서 내 존심 지키면서 사랑하는 그까지만. 상대를 좋아한거.
없으면 내가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을만큼 좋아해봐라 절박하지. 꺼지라고 니가 밥먹는거도 꼴보기 싫다 해도
그럼 밥 안 먹는다 하고 매달려 본다.
인간사 쪽팔림의 역사라며... 간절히 원하니 쪽팔림도 불사하는거.
쪽팔려 죽더라도 같이 있고 싶은 간절한 마음
그게 서해영 마음이고, 도경에게 그 마음이 닿았다.
도경은 그런 앞뒤 안재는 사랑은 받아본적 없고,
이제 그 마음이 닿았으니 지도 숨기지 않겠지.
끝까지 가보자고.
죽음을 앞두었으니 상처받지 않도록 그녀를 보낸다?
그건 한태진이나 전해영이 했던 방식.
좋아죽겠는데.. 그따위 거창한 마음은 필요없다.
순간을 살아도 같이 해볼거 다 해 보는게 진짜 좋아하는거지.
서해영한테 물어보면 마음 돌려받지 못 하고 나중에 도경이 사라지고 상처 덜 받는거 vs 하루를 살아도 같이 사랑하다 이별하는거 중에 무조건 후자라 하겠지.
원래 사랑은 이기적인거고, 억제 못할만큼 좋은데 어떻게 쿨하게 떠날수 있남.
글다받고 도경이 차사고는 나도 늙어죽을꺼같아.해영이랑 지지고볶고 살다가 늙어서 죽는거지.
ㄴ ㅇㅇ 도경이가 보는게 다 현실화 되는건 아닌게 해영이 교통사고 날듯 안 나잖아. 슬쩍 슬쩍 나비효과처럼 사소한 차이로 빗나가면서, 안 죽고 깨어날듯.
ㅇㅇ 어찌보면 서해영 전법이 고수들 쓰는 방법임. 미친듯이 들이대다가 어느날 갑자기 옆에서 사라지면 상대방은 미쳐버림 ㅋ
ㄴ근데 서해영은 고수라서 그런게 아니라는 점. 하수인데 진심이라 고수급 효과가 나는거.
얼굴이 고수라 그렇슴
원글 다받고,도경이거 자기가 죽는 걸 알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해영이 좋은거. 그래서 끝까지 가고 싶은게 최우선인거. 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고 하더라고. 인간은 끝맺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더 크게 느낀대.
11회 텍예 보면 진실 다 밝히고 원망이든 미움이든 서해영의 선택을 받아들일 각오가 돼 있었던 거 같음. 끝까지 가본다는 의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