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이가 자꾸 진도가 안나가니까 해영이가 희란이한테 고민상담.

희란이 박도경 ㄱㅈ 아니냐고하고, 해영이는 그건 아니라고 또 펄쩍 뛰면서 감싸고.

희란이는 그래 니 꼴을 보니 뭐. 알만하다 대학생도 아니고 옷이 그게 뭐니? 하면서 파격변신 한번 해보라고. 나처럼. 이라고 직접적으로 예시 제시.

희란이 평소 패션이 어깨 훅 파고, 입술 새빨갛고 그렇지 않음?

그래서 나름 해영이도 섹시해 보이려고 희란이 따라 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됨. 본인이 보기에도 이상해서 짜증나는데 약속시간 임박해서 일단 뛰쳐 나감.

나가면서 본인도 본인 꼴 마음에 안들어서 화나는데 만나자 마자 도경이 반응이...... 헐...... 이런 반응이라,

나도 나 이상한거 알지만 그래도 남친이니까 빈말이라도 예쁘다고 해주길 바랬는데 박도경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라 삐지고 화나서 티격태격 하는 씬.

이 뒤는 또 작감님들이 뻔하지 않은 색다를 소스를 뭔가 넣어 주셨겠지 싶고.

 

그런씬 맞는거 같은데.  ㅋㅋ

 

패션이랑 메이크업이 딱 희란이를 어설프게 따라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하긴 뭐. 나도 그렇지만 다른사람도 그렇고. 이 드라마 궁예해서 맞춘걸 본 역사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