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함 셋이 같은학년이고 그중 한명은 친구의 친구였음
걔나 나나 서로 처음부터 경계심같은거 있었고
내가 좀 좋은일로 가정통신문에 이름 올랐는데
학번이 없어서 애들이 걔한테 너냐고 물어봤다더라
걔 표정 보니까 미안하더라

그리고 걔랑 나 사이에 있는 친구 폰에 걔는 이름이고 난 별명임
걔네가 더 오래된 사이라도 좀 서운해서 별명 뒤에라도 이름넣어달라고 함ㅋ

성적표를 받는데 성적이 예상하고 달라서 뭔가했더니
성적표 바뀜ㅋㅋㅋㅋㅋㅋ
어이없기도 했는데 내가 먼저보고 걔는 전달 못 받은 상황이라
남의 프라이버시를 훔쳐본거 같아서 *미안했음*

심지어 올해 있었던 일인데 지금 속한 단체에도 내가 쉬는동안 동명이인 들어옴ㅋㅋㅋㅋ
시설사용 신청하고 돈도 냈는데 배정을 안해줘서 확인해보니
동명이인잼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내가 확인해서 관리하는 쪽에 알려줌ㅋㅋㅋㅋㅋㅋ
느긋하게 기다린다고 가만히 있다가 3주보냄ㅁㅊㅋㅋㅋㅋㅋㅋ

경험상 동명이인이란게 미묘한거라 상대가 피해입으면
내 잘못이 아니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근데 전해영 과거회상할때 도경이한테 뭐라 함?
괜히 억울한 애?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미안한 애라고 하는게 정상이라고 본다
심지어 해영이들은 겁나 일방적인 관계였는데도 저따위로 말함ㅋㅋㅋㅋㅋ
전해영도 짠한거랑 별개로 다른사람들한텐 착하게 굴어도
서해영한테는 나쁜짓 한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