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쉬운게

아까 변주 어쩌고 기사 보니까, 대본도 그렇겠지만
감독이 더 힘 실어서 씬을 늘려 늘려 분량 늘이는 거 같은데

기사만 보면 뭔가 좀 착각하는 느낌.
감정선 담긴 씬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장면들이 의미없이 길게 늘어난다는 느낌이
강해서 지루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건데

솔직히 연장이야 방송사, 제작사 압력 있었겠지만
연장 결정나기 전부터 씬 밀리고 있던 것도 있고,
모든 씬을 다 살려서 간다는 제작진도 솔직히 답답함.
쳐낼 건 쳐내야지. 대본 1회분은 작가가 임팩트 있게
흐름 고려해서 냈던 걸텐데..

기사에서 저렇게 단호박으로 얘기하는 거 보니
11화 12화도
크게 다를 거 같지 않아서... 안타깝다

뭐 나야 끝까지 보겠지만 아쉬워서 쩝.